서초구는 지난 2월 6일(금) 오후 3시 서초3동 주민 센터 동장실에서 (사)한국JTS가 백미 600kg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졌다. 한국JTS(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스님)는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하며, 아픈 사람은 치료받아야 하며, 아이들은 제때 배워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구호활동을 하고 있는 서초 3동에 위치한 사단법인이다. 전달된 백미 600kg은 배우 한지민 씨의 팬클럽이 설 명절을 맞아 (사)JTS를 통해 기부한 쌀 화환이다. 서초3동 주민 센터는 기부 받은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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