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전기·도시가스 검침원, 안전점검원, LP 가스배달원과 협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초구 내 17만여 세대 곳곳에 매달 전기와 가스사용량을 확인하는 검침원, 6개월에 한 번씩 도시가스사용시설 안전점검을 하는 안전점검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은 무허가 건물과 비닐하우스에 LP 가스통을 배달하는 가스배달원의 도움을 얻어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된 이웃을 찾아 한 가정도 소외 받지 않고 즐거운 설을 함께 보내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협약기관 직원들이 전기·가스사용 요금 장 체납으로 공급이 중단된 가구 및 3개월 이상 체납 가구, 창고, 공원, 터미널 주변, 무허가지역(비닐하우스) 거주자, 갑자기 직장을 잃거나 사고를 당해 수입이 끊겨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빈곤계층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해 구청이나 주민 센터에 신고하면 복지부서로 연계돼 지원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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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기관 직원들이 전기·가스사용 요금 장 체납으로 공급이 중단된 가구 및 3개월 이상 체납 가구, 창고, 공원, 터미널 주변, 무허가지역(비닐하우스) 거주자, 갑자기 직장을 잃거나 사고를 당해 수입이 끊겨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빈곤계층 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발굴해 구청이나 주민 센터에 신고하면 복지부서로 연계돼 지원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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