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강남구가 주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태극기 물결로 또 다시 물든다. 10월은 1일 ‘국군의 날’, 3일 ‘개천절’, 9일 ‘한글날’ 등 국기 게양일이 세 차례나 몰려 있는데 강남구가 이를 계기로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벌인다.
1일 오전 10시에는 강남구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를 비롯해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강남구지회, 강남구 건축사회 등 총 5개 지역 주민단체가 구를 찾아 2,500만원 상당의 태극기 총 6,710기와 태극기 꽂이 5100개를 했다.
또 오는 3일에는 ‘대모산에서 양재천까지 태극기 물결이...’라는 주제로 영동대로~양재천~대모산을 잇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이색 이벤트가 강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제12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영동대로에서는 대회 참가자 1만여 명이 마라톤 출발에 앞서 각자의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들며 강남의 심장인 영동대로를 태극기로 가득 채우고 양재천 등 선수들이 달리는 마라톤 전 구간을 아름다운 태극기 물결로 꾸민다.
이와 동시에 강남 중심에 우뚝 선 ‘대모산’에서는 등산객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나눈 태극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들고 산 정상에 올라 다 같이 한반도 모형의 태극기 지도를 완성시키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로써 이날 강남구는 영동대로에서 시작된 태극기 물결이 양재천을 따라 대모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나라사랑 태극기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일 강남주민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6회 강남구민체육대회’에서는 태극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입장식 퍼포먼스와 경기응원이 펼쳐져 태극기를 한층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나라 사랑의 실천 태극기 달기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강남 집집마다 태극기가 휘날리기를 바란다”며,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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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에는 강남구 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를 비롯해 새마을운동강남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강남구지회, 강남구 건축사회 등 총 5개 지역 주민단체가 구를 찾아 2,500만원 상당의 태극기 총 6,710기와 태극기 꽂이 5100개를 했다.
또 오는 3일에는 ‘대모산에서 양재천까지 태극기 물결이...’라는 주제로 영동대로~양재천~대모산을 잇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이색 이벤트가 강남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제12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영동대로에서는 대회 참가자 1만여 명이 마라톤 출발에 앞서 각자의 손에 든 태극기를 흔들며 강남의 심장인 영동대로를 태극기로 가득 채우고 양재천 등 선수들이 달리는 마라톤 전 구간을 아름다운 태극기 물결로 꾸민다.
이와 동시에 강남 중심에 우뚝 선 ‘대모산’에서는 등산객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나눈 태극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들고 산 정상에 올라 다 같이 한반도 모형의 태극기 지도를 완성시키는 행사가 진행된다.
이로써 이날 강남구는 영동대로에서 시작된 태극기 물결이 양재천을 따라 대모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나라사랑 태극기로 한 폭의 그림 같은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일 강남주민 7,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6회 강남구민체육대회’에서는 태극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입장식 퍼포먼스와 경기응원이 펼쳐져 태극기를 한층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나라 사랑의 실천 태극기 달기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해 강남 집집마다 태극기가 휘날리기를 바란다”며,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펄럭일 때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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