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미디어센터 영화 상영

지역내일 2015-01-12


 마미
독립예술영화를 지속적으로 개봉하고 있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는 14일 영화 <마미>를, 23일에는 <내일을 위한 시간>을 개봉한다.
14일 개봉하는 영화 <마미>는 스물다섯의 어린 나이로 전세계 영화제를 석권하며 ‘칸의 총아’로 떠올랐던 자비에 돌란 감독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제 67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범하지 않은 세 인물의 우정과 사랑을 감독 특유의 개성 넘치는 영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마미>는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14일부터 22일까지 상영되며, 수~금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관람할 수 있다. (15세 /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내일을 위한 시간
23일 개봉하는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은 다르덴 형제 감독의 영화로 해고 위기에 처한 여직원이 자신의 복직을 위해 공장 동료들에게 보너스를 포기해달라고 설득하는 1박 2일의 여정을 그렸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23일부터 31일까지 상영하며, 수~금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관람할 수 있다.(12세 /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


 오마르
또한 2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오마르>를 개봉 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팔레스타인계 이스라엘 영화 감독이자 제작자인 하니 아부 아사드는 이번<오마르>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사람들 사이에 세운 물리적 장벽 뿐만 아니라, 심리적 장벽으로 인해 민족간의 신뢰관계가 무너져가는 어두운 현실을 담아냈다.
26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2회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