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식품 사고가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철임에도 지역 내 위생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시는 최근 떡과 고춧가루, 반찬가게, 기름집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식품 업소에 대한 시설 청결 상태, 시설 및 종업원 위생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담당 공무원이 협력해서 시행한 이번 위생 점검은 197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특히 적정 원료 사용 및 작업장 위생상태 지도에 더욱 신경 썼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과는 별도로 각 식품협회를 통해 자체 위생교육 및 점검이 강화되도록 유도하고, 정기적인 품질 관리가 시행되도록 지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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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떡과 고춧가루, 반찬가게, 기름집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식품 업소에 대한 시설 청결 상태, 시설 및 종업원 위생관리 실태 등을 확인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담당 공무원이 협력해서 시행한 이번 위생 점검은 197개 업소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특히 적정 원료 사용 및 작업장 위생상태 지도에 더욱 신경 썼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한편, 시는 이번 점검과는 별도로 각 식품협회를 통해 자체 위생교육 및 점검이 강화되도록 유도하고, 정기적인 품질 관리가 시행되도록 지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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