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는 14일 호저면 주산1리 마을회관에서 농약안전 보관함 보급사업 협약 및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강원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재정 지원과 한국자살예방협회의 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열렸다.
원주시는 주산1리 각 가정에 철재로 된 농약안전보관함 98개를 보급하고 안전한 농약 관리를 통해 농약으로 인한 인간생명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고, 농약에 대한 몰이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생명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노인층이 다수인 마을에 원주시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타 전문인력이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농한기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들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농약안전보관함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로 주민 상호간의 생명보호 및 정서적 지지로 우울, 자살의 위험성 등을 주민 상호간에 서로가 모니터링하고 안전을 지지하는 공동체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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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주산1리 각 가정에 철재로 된 농약안전보관함 98개를 보급하고 안전한 농약 관리를 통해 농약으로 인한 인간생명의 위험성을 최소화 하고, 농약에 대한 몰이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생명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노인층이 다수인 마을에 원주시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타 전문인력이 방문상담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농한기 정신건강증진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들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농약안전보관함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로 주민 상호간의 생명보호 및 정서적 지지로 우울, 자살의 위험성 등을 주민 상호간에 서로가 모니터링하고 안전을 지지하는 공동체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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