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인 스포츠 메카로 급부상 하고 있는 횡성군이 11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전국대학골프대회 상설 유치협약식을 갖고 전방위적인 스포츠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와 박영진 한국대학골프연맹 회장을 비롯한 대학골프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옥스필드, 웰리힐리, 청우CC, 벨라스톤 등 그간 축적한 인프라로 대회 운영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횡성군은 2015년부터 해마다 2회씩 한국대학골프연맹 소속 전국 대학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대학골프대회를 4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번 대회를 숙박업, 요식업 등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경기용품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할 것을 명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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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필드, 웰리힐리, 청우CC, 벨라스톤 등 그간 축적한 인프라로 대회 운영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횡성군은 2015년부터 해마다 2회씩 한국대학골프연맹 소속 전국 대학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전국대학골프대회를 4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번 대회를 숙박업, 요식업 등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경기용품부터 홍보물 제작까지 지역 업체를 우선 선정할 것을 명기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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