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14년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이 9천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올해 여름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이동 인원은 지난해 보다 2.1% 증가해한 일평균 439만명, 총 7464만명으로 예상된다. 이중 강원도를 찾는 일평균 이동인원은 동해안 122만명, 강원내륙권 46만명으로 총 168만명(일평균 이동인원의 38.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별 예상 이동인원은 7월 26일~8월 1일까지가 36.4%로 가장 많고, 8월 2일~8일까지가 23.9%, 8월 9일~15일까지가 11.8% 순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혼잡 시간은 출발하는 차량의 경우 8월 1일(금),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차량은 8월2일(토)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수도권 운행 시외버스 25개 노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일일 58회 증회한 541회를 운행토록 조치하였으며, 상습 지?정체구간 소통 향상을 위해 고속도로?국도 교통혼잡예상구간 및 우회도로를 지정?관리하고,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우회도로안내 표지판 설치와 도로변 전광판 등을 통한 지?정체구간에 대한 교통정보 제공은 물론 우회도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재 공사 중인 도로공사 구간 중 통행이 가능한 국도 42호선(평창 미탄면~정선 정선읍) 3.8㎞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
아울러, 도를 비롯한 시?군에서는 120명을 투입하여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휴가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또한 국가교통정보센터, 스마트폰 앱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특정시간대 교통량 집중완화 및 분산을 유도하는 등 교통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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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이 9천 세대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 따르면 올해 여름 특별교통대책 기간 중 이동 인원은 지난해 보다 2.1% 증가해한 일평균 439만명, 총 7464만명으로 예상된다. 이중 강원도를 찾는 일평균 이동인원은 동해안 122만명, 강원내륙권 46만명으로 총 168만명(일평균 이동인원의 38.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별 예상 이동인원은 7월 26일~8월 1일까지가 36.4%로 가장 많고, 8월 2일~8일까지가 23.9%, 8월 9일~15일까지가 11.8% 순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혼잡 시간은 출발하는 차량의 경우 8월 1일(금),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차량은 8월2일(토)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수도권 운행 시외버스 25개 노선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일일 58회 증회한 541회를 운행토록 조치하였으며, 상습 지?정체구간 소통 향상을 위해 고속도로?국도 교통혼잡예상구간 및 우회도로를 지정?관리하고,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우회도로안내 표지판 설치와 도로변 전광판 등을 통한 지?정체구간에 대한 교통정보 제공은 물론 우회도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현재 공사 중인 도로공사 구간 중 통행이 가능한 국도 42호선(평창 미탄면~정선 정선읍) 3.8㎞ 구간을 임시 개통한다.
아울러, 도를 비롯한 시?군에서는 120명을 투입하여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휴가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또한 국가교통정보센터, 스마트폰 앱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여 특정시간대 교통량 집중완화 및 분산을 유도하는 등 교통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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