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도심 속 ‘세인트폴 서울’에서 미국명문대 진학을 꿈꾼다!
나셀국제학교시스템의 미국 본교 정규과정 이수 … AI &NCPSA 인증으로 학력 인정받아
치열한 입시경쟁과 그에 따른 수많은 입시교육 병폐들은 한국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돼버렸다. 이러한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발 빠른 학생과 학부모들은 강남 도심 속에서 미국 중고등학교 정규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대학 진학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세인트폴 서울(Saint Paul Preparatory Seoul)’에 주목하고 있다.
50년 역사의 나셀재단이 운영
차별화된 미국 진학 시스템 갖춰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세인트폴 서울’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시에 있는 세인트폴 고등학교(Saint Paul Preparatory School, SPPS)의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해 미국 본교 졸업장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곳이다. 50년 역사를 지닌 미국 나셀재단의 나셀국제학교시스템(Nacel International School System, NISS)이 운영하는 미국 사립중고등학교의 본교 교육과정을 국내에서도 그대로 배울 수 있다. 나셀의 명성에 걸맞게 세인트폴 서울은 전문 카운슬러가 ‘학습관리, 진로상담, 액티비티&커뮤니티 활동’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미국 대학 진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9학년은 졸업과 대입요건에 적합한 수강과목과 성적관리(GPA Management)는 물론, 각 학생의 활동이력관리(Resume),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리(Activity Coordinate)가 이루어진다. 10학년은 각종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진로와 목표 대학의 입시일정에 맞춰 점수관리(SAT/Subject/AP Prep)에 들어간다. 11학년은 입학원서 작성과 에세이뿐 아니라 대학 합격 후 입학에 필요한 모든 후속 조치가 이루어진다.
AI &NCPSA 인증으로 학력 인정받아
공신력 있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세인트폴 서울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교육평가인증 기관인 NCPSA(National Council for Private School Accreditation:미국사립학교연합)과 AI(Accreditation International:국제학교연합)에서 인증을 받았다.
세인트폴 서울 로버트 엘리슨(Robert Ellison) 헤드마스터는 “국제학교 인가 기관인 AI와 미국 사립학교만 전문으로 평가하는 기관인 NCPSA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그만큼 세인트폴 서울의 총체적인 교육시스템이 우수하게 평가받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학교평가 인증기관은 매우 엄격한 기준 하에 학교의 설립인가와 감독을 진행한다.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하는 비결?
명문대 출신 원어민 교사가 전 과목 지도
세인트폴 서울은 실력이 검증된 원어민 교사진이 전 과목을 직접 가르친다. 샌프란시스코 골든게이트대학에서 재무분석과 경영학 MBA를 이수한 헤드마스터 로버트 엘리슨을 필두로, 코넬대 영문학 학사 과정 및 빙햄톤대학 교육학 석사 과정을 마친 스테판 콘맨(Stephen J. Cornman), 캐나다 밴쿠버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에서 수학과 학사 및 고려대 수학교육과 석사인 드미트리 박(Dermitri Park), 코넬 대학과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물리학과 수학을 전공한 민 강(Min K. Kang), 시카고 드폴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한 브라이언 뉴어(Brian R. Newar), 스탠포드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마르코 델라로체(Marco Delaroche), 세인트폴 월든 대학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스페인어와 언어학을 전공한 스페인어와 IT담당 윌리엄 스튜어트(William H. Stewart), 남가주 대학(USC)에서 화학과 생물학을 전공한 다니엘 안(Daniel Ahn), 프랫 인스티튜트 석사 카린 리(Karin Sun Min Lee) 등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실력뿐 아니라 학생들을 지도하는 열정도 대단하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진도를 꼼꼼히 파악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과 후에라도 늦은 시간까지 남아 학생들을 지도한다. 또, 학생과 교사의 유대관계가 각별한 만큼 학생들 역시 교사에게 스스럼없이 질문하고, 교사는 학생이 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등 멘토 역할을 담당한다.
미국에 굳이 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미국 정규 교육과정을 실력 있는 교사진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곳.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이 세인트폴 서울에 주목하는 이유다.
문의 02-3486-2000, www.stpaulseoul.com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MINI INTERVIEW
"세인트폴 서울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곳”
-세인트폴 서울 이주현 카운슬러
Q1. 세인트폴 서울은 AI &NCPSA 인증을 받았다. 학생과 학부모들 입장에서 이 부분은 어떤 이점으로 받아들 수 있나?
"AI &NCPSA 인증은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란 의미가 있다. 학생들 입장에서는 미국 고등학교와 동일한 프로그램을 이수해 학력을 인정받고 본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대학 진학 자격을 부여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실력 있는 교사진들이 열정적으로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나가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세인트폴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곳이다.”
Q2. 세인트폴 서울을 선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부분을 만족스러워 하나?
“세인트폴 서울에는 네 가지가 없다. 첫째, 입시 경쟁에 따른 스트레스가 없다. 모든 수업이 토론방식으로 진행돼 학생이 주도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다. 둘째, 해외유학 시 겪어야 하는 현지 학교생활 부적응과 정서불안이 없다. 셋째, 한국에서 영어 경쟁력을 쌓기 위해 엄청난 규모의 사교육비를 쏟아 부을 필요가 없다. 넷째, 단 한 명의 학생도 열외가 없다. 모든 학생은 교사와 일대일로 유대관계를 갖고 학업은 물론 교우관계, 진로와 진학 고민 등을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 바로 이 네 가지가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스러워하는 점이다.”
<설명회 일정>
1차: 11월22일(토) 오후 2시
2차: 12월13일(토) 오전 11시
3차: 12월19일(금) 오후7시
*전화예약 필수(T. 02-3486-2000) *장소: 도곡동 163 세인트폴서울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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