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가 IT시대에 발맞춰 부정불량식품 지도점검 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한 현장보고장비(최신형 태블릿 PC)를 갖췄다.
구미시 위생과는 위생업소 지도점검반 전원에게 최신형 태블릿 PC를 지급, 식약처 경북도청 등 관련기관과 실시간 정보공유는 물론 지도점검 대상 업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행정처분 이력 등을 즉시 조회할 수 있어 지도점검에 대한 실효성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식품수거 검사 시 관내 및 타 지역에서 제품을 수거한 이력을 조회할 수 있어 중복검사 방지 등 행정 효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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