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영동대로 코엑스 앞(이하 영동대로)에서 FIFA 공식 후원사인 ‘현대자동차’ 와 함께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펼친다.
응원전이 펼쳐질 영동대로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때도 서울광장 응원인파보다 더 많은 약 31만5천명(경찰추산)의 응원인파가 모이면서 월드컵 거리응원의 메카로 급부상했는데 7차선 도로의 넓은 공간에다 코엑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인접해 거리응원 장소로 손색이 없다.
이번 거리응원은 영동대로 총 530m 구간에 달하는 거리에 메인무대를 비롯한 총 4개의 스테이지를 구성해 거리응원 장소 어디에서나 경기 장면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벤트존에서는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시작 전 인기가수들이 승리기원 공연을 펼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응원전을 선보인다.
한편, 경기별 약 3만 명 이상의 응원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이 요구되는데, 강남구청과 강남경찰서, 강남소방서 등 각 분야별 유관기관들이 수차례 회의를 통해 세밀하고 짜임새 있는 안전대책을 수립,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리 응원전에 따른 도로통제가 불가피한데 응원 시간동안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봉은사)사거리 구간의 상행 7차선(한전 측 도로) 통제가 진행되며 해당구간 한전 측 버스정류장 3곳이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각 경기별 도로 통제시간은 다음과 같다.
▶ 6. 23 (월) 04:00 알제리전 (도로통제 : 6.22(일) 19:00 ~ 6.23(월) 11:00)
▶ 6. 27 (금) 05:00 벨기에전 (도로통제 : 6.26(목) 20:00 ~ 6.27(금)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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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전이 펼쳐질 영동대로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때도 서울광장 응원인파보다 더 많은 약 31만5천명(경찰추산)의 응원인파가 모이면서 월드컵 거리응원의 메카로 급부상했는데 7차선 도로의 넓은 공간에다 코엑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 등이 인접해 거리응원 장소로 손색이 없다.
이번 거리응원은 영동대로 총 530m 구간에 달하는 거리에 메인무대를 비롯한 총 4개의 스테이지를 구성해 거리응원 장소 어디에서나 경기 장면을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벤트존에서는 경기시작 4시간 전부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시작 전 인기가수들이 승리기원 공연을 펼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응원전을 선보인다.
한편, 경기별 약 3만 명 이상의 응원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거리응원전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철저한 안전대책이 요구되는데, 강남구청과 강남경찰서, 강남소방서 등 각 분야별 유관기관들이 수차례 회의를 통해 세밀하고 짜임새 있는 안전대책을 수립,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긴다는 계획이다.
또한, 거리 응원전에 따른 도로통제가 불가피한데 응원 시간동안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봉은사)사거리 구간의 상행 7차선(한전 측 도로) 통제가 진행되며 해당구간 한전 측 버스정류장 3곳이 임시 폐쇄될 예정이다. 각 경기별 도로 통제시간은 다음과 같다.
▶ 6. 23 (월) 04:00 알제리전 (도로통제 : 6.22(일) 19:00 ~ 6.23(월) 11:00)
▶ 6. 27 (금) 05:00 벨기에전 (도로통제 : 6.26(목) 20:00 ~ 6.27(금)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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