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장품 ‘로버츠라디오’

“영국 왕실의 품격을 집안에 들이다”

한정판 출시기념 할인판매 … 소장 가치 높아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주부들에게 인기

지역내일 2014-11-10

가을과 겨울 사이, 칙칙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는 소품 활용이 제격이다. 거실이나 서재, 주방 어디에 두어도 어색하지 않고 여기에 오디오 기능까지 갖춘 소품이라면 안성맞춤일 터.  영국 여왕이 선택해 화제가 된 프리미엄 소장품,? ''로버츠라디오''를 소개한다. 

라디오


셀러브리티가 선택하는 희소성 있는 인테리어 소품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는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에 유니크한 소품으로 원 포인트를 강조하는 것.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소품이나 유행에 민감한 제품은 지양하는 추세다. 여기에 오래된 전통을 바탕으로 한 복고풍 디자인 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레트로 풍의 디지털 라디오가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80년 전통의 빈티지 라디오 명가 제품으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선택해서 유명해진 ‘로버츠라디오’가 그 주인공. 10년 넘게 고가의 오디오와 스피커를 수입?판매해온 주누앤코의 로버츠라디오는 이미 수년전부터 인테리어 고수들과 오디오 마니아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핸드백 모양의 유니크한 디자인, 인테리어의 화룡점정


주누앤코에서 로버츠라디오를 구입하는 고객의 대부분은 인테리어 고수 주부나 전문직 종사자다. 주방이나 서재, 거실, 침실 등 어디에 둬도 특유의 독특함으로 빛을 발하는 디자인 때문에 마니아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 무엇보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로버츠라디오 공장을 직접 방문해 제품을 선택할 만큼 디자인과 품질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라디오는 네모난 기계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라디오의 겉면을 가죽 느낌으로 마감하고 상단에 손잡이를 달아 디자인에 혁신을 꾀한 점은 주목할 지점이다. 마치 명품 핸드백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랄까.
지난해에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 캐스키드슨과 콜라보레이션한 아이템이 매진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는데, 이번 시즌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희소성 있는 한정판 디자인을 들여와 관심을 끌고 있다.
주누앤코에서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 할인 판매를 단행한다. R250 시리즈와 RD60 모델을 11월 한 달간 최대 20% 할인하는 기회가 그것.  그동안 갖고 싶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절호의 소장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70-8851-4984, www.robertsradiokorea.com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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