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1일 몽골에서 개최된 제19회 동북아지사성장회의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튜브도지사에게 공식 제안했던 경제협력 사업이 첫 결실을 앞두고 있다.
바야르바트 튜브도지사와 튜브도 발전정책국장 및 정책자문관은 지난 8월 4일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시설로 태백 장성농공단지에 위치한 ㈜그린사이언스와 작년 말에 완공된 춘천시 남산면 소재 KD파워 두 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에 태양열을 이용한 이동식 전기?전등 시설을 보급하고 석탄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되었다. 이에 따라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의 해외 진출은 물론 판로 개척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경원 글로벌사업단장은 “동북아지사성장회의에서 각 지방정부 정상들이 공동으로 선언한 의제들이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이어져서 도민의 행복과 강원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힘껏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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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바트 튜브도지사와 튜브도 발전정책국장 및 정책자문관은 지난 8월 4일 강원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시설로 태백 장성농공단지에 위치한 ㈜그린사이언스와 작년 말에 완공된 춘천시 남산면 소재 KD파워 두 곳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몽골의 전통가옥인 ‘게르’에 태양열을 이용한 이동식 전기?전등 시설을 보급하고 석탄을 친환경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되었다. 이에 따라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의 해외 진출은 물론 판로 개척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경원 글로벌사업단장은 “동북아지사성장회의에서 각 지방정부 정상들이 공동으로 선언한 의제들이 실질적인 협력사업으로 이어져서 도민의 행복과 강원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힘껏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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