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ICT융합 산업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 및 고급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하는 ‘ICT융합 특성화 연구센터’가 금오공대 글로벌관에 개소했다.금오공대 김영식 총장은 “연구센터 개소로 우리나라 IT산업의 발상지인 구미에 경북 ICT융합 신산업벨트 조성을 주도할 고급인재 양성거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ICT융합 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금오공대는 이번 연구센터 개소로 미래과학창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선정된 창조 ICT융합 인재양성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센터는 지역의 국책사업과 연관성이 큰 모바일 융합, 메디컬 융합, 소재부품 융합 분야의 3개 연구그룹으로 구성되며, 히든 챔피언을 꿈꾸는 6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이 센터에는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및 연구, 무한상상공간에서 이루어지게 될 예술과 공학 디자인 융합 등 창의교육을 통하여 지역혁신형 ICT융합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김동성 ICT융합 특성화 연구센터장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필수적인 ICT융합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여, 지역 창조 생태계를 조성하는 새로운 유형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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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는 이번 연구센터 개소로 미래과학창조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선정된 창조 ICT융합 인재양성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센터는 지역의 국책사업과 연관성이 큰 모바일 융합, 메디컬 융합, 소재부품 융합 분야의 3개 연구그룹으로 구성되며, 히든 챔피언을 꿈꾸는 6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이 센터에는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및 연구, 무한상상공간에서 이루어지게 될 예술과 공학 디자인 융합 등 창의교육을 통하여 지역혁신형 ICT융합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김동성 ICT융합 특성화 연구센터장은 “지역 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데 필수적인 ICT융합 분야의 핵심기술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담당하여, 지역 창조 생태계를 조성하는 새로운 유형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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