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제33회 정기연주회 ‘친구되는 멋진 방법’를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1996년 창단된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음악적 기량이 뛰어난 것은 물론 매년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하는 과천의 자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나무의 노래’, ‘꿈꾸지 않으면’ 등의 소년소녀합창과 청소년 연주단체인 온누리드림챔버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을 통해 화음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뮤지컬 모음, 유럽의 합창 음악 등 다양한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7월 19일 오후 5시에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 입장료 2000원. 문의 02-507-4009
주윤미 리포터sinn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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