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3일 원평2동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오아시스 House’사업의 첫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아시스 House’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이사비용과 집수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포장이사와 도배, 장판, 전기, 지붕, 보일러 수리 등 주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 지역의 7개 관련 기관과 단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첫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LG Display(주)노동조합(위원장 석호진),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 구미시환경미화원봉사단(단장 강기수)의 회원 60여명이 참여하였다.
첫 서비스를 받은 원평동 성 모씨는 “묵은 때를 벗겨내니 새집으로 변했다”며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집들이 이런 서비스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오아시스 사업에 참여해 준 단체와 기업에 감사한다”며 “이 사업이 저소득 가구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오아시스 House’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이사비용과 집수리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포장이사와 도배, 장판, 전기, 지붕, 보일러 수리 등 주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 지역의 7개 관련 기관과 단체가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첫 서비스가 시작됐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LG Display(주)노동조합(위원장 석호진),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김민성), 구미시환경미화원봉사단(단장 강기수)의 회원 60여명이 참여하였다.
첫 서비스를 받은 원평동 성 모씨는 “묵은 때를 벗겨내니 새집으로 변했다”며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집들이 이런 서비스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오아시스 사업에 참여해 준 단체와 기업에 감사한다”며 “이 사업이 저소득 가구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