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평가 분석

쉬운 수능 기조 및 EBS 연계비율 70% 유지

지역내일 2014-06-23

지난 6월 1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전국 2,095개 고등학교와 282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매년 6월 모의평가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3, 4월 학력평가와는 달리 N수생들이 응시함으로써 수능에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이번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판단해본 후 수능일까지의 학습방향을 세우고 수시, 정시 지원전략도 수립해야 한다.
각 입시기관들이 발표한 자료와 설명회 내용을 종합해 6월 모의평가의 의미를 짚어보고 각 영역별 출제경향을 분석해봤다.
자료 메가스터디
     유웨이중앙교육
     이투스청솔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6월

전년도 대비 총 응시자 수 1만 7766명 감소
201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의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 7766명이 감소한 총 62만 8194명이었다. 감소한 인원의 대부분은 재학생들이었으며 지난해 57만 2577명에서 55만 5372명으로 1만 7205명 감소했다. 이에 반해 N수생 응시자 수는 지난해 7만 3383명에서 561명 감소한 7만 2822명이었으며, 전체 응시생 대비 비율은 11.4%에서 11.6%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2012학년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응시 인원 감소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탐구 영역별 응시자 수는 사회탐구(인문계) 35만 1977명, 과학탐구(자연계) 24만 5625명, 직업탐구(전문계) 2만 8298명으로 전년도 지원자 수 각 35만 2125명, 24만 8735명, 3만 8962명에 비해 전 영역의 응시자 수가 감소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직업탐구 영역의 응시 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국어, 수학 유형별 응시자 수는 국어 A형 29만 6310명(47.2%), 국어 B형 33만 998명(52.8%), 수학 A형 40만 8921명(65.9%), 수학 B형 21만 1797명(34.1%)으로 국어는 B형, 수학은 A형 응시자 수가 더 많았다. 

모의


국어 B형 제외한 전 영역, 전년도 수능보다 쉽게 출제
이번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발표대로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하는 수준으로 출제됐다. 국어 B형을 제외한 모든 영역이 쉽게 출제됐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올해부터 다시 통합형 시험으로 전환된 영어는 교육부의 ‘쉬운 수능영어 출제’ 방침에 맞춰 너무 쉽게 출제되는 바람에 1등급 예상 커트라인이 100점 만점일 정도다.
영어는 수준별 시험이었던 지난해 수능 B형보다 쉬웠고 A형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 국어는 전년도 수능에 비해 A형은 쉽게,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으며 수학은 A형, B형 모두 전년도 수능이나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됐다. 사회탐구 영역은 전반적으로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출제경향 및 난이도를 보였고, 과학탐구 영역 역시 8개 과목별로 다소 차이가 있긴 했지만 대체로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전 영역에서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연계된 문제가 다수 출제됐으며 연계비율은 70% 수준을 그대로 유지했다. EBS 연계를 강화한 것과 더불어 수준별 시험인 국어, 수학 A형과 B형의 난이도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도록 출제했으며 앞으로도 이런 출제 경향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가


영역별 학습전략과 비중 재조정할 기회로
수험생들은 6월 모의평가를 지금까지의 수능 준비학습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 그동안 중점적으로 학습했던 영역과 상대적으로 소홀히 했던 영역을 나눠본 후 그런 전략이 6월 모의평가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해 영역별 학습전략이나 비중 등을 다시 조정해야 한다. 또한, 그동안 여러 번의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취약점이 파악됐다면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9월 모의평가 때까지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여름방학 집중학습과 그 이후 수능까지의 장기적인 학습전략도 보다 구체적으로 세워야 할 시기이다.
수능형 문제 유형과 가장 비슷한 이번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이 수능형 문제에 어느 정도 적응력을 갖고 있는지 판단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또, 6월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첫 시험이기 때문에 출제 방향을 파악해 향후 학습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분석


수시, 정시 지원전략의 기준으로 활용
6월 모의평가는 입시전략을 세우는데도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이후 자신의 대입지원 성향에 맞는 학습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우선 3, 4월 학력평가 결과와 현재의 학습계획, 6월 모의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그런 다음 정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을 파악한 후 수시에서 그보다 상향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면 된다.
일단 수시에 지원할 대학을 어느 정도 압축했다면 그 대학이 요구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을지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논술전형의 경우 2015학년도에는 수능 우선선발이 폐지돼 수능의 영향력은 약화됐지만 전년도 일반선발 기준보다 높은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들도 많기 때문이다.
또, 정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지원할 대학의 수능 반영방법을 확인해 그에 따라 영역별 학습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각 대학별로 정시모집에서 수능성적을 반영하는 방법이 다르고 가중치를 두는 영역에도 차이가 있다. 때문에 자신의 현재 위치와 비교해 유·불리를 판단해보고 목표 대학의 전형에 유리한 성적을 확보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해도 단지 모의평가일 뿐 아직 수능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현재의 수준을 진단하고 정시, 수시 지원방향을 잡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분석표1



6월 모의평가 영역별 분석



# 국어


A형은 약간 쉽게,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
지문 수 축소, 까다로운 문법 문제에 대비해야


국어영역은 A형과 B형으로 각각 45문항이 출제됐다. A형은 2014학년도 수능보다 약간 쉽게 출제된 반면, B형은 약간 어렵게 출제됐다. 지난 수능과 비교할 때 시험 체제는 기존의 틀을 유지한 반면 구성과 일부 문항에 변화를 줘 출제했다. 눈에 띄는 변화로는 A형의 문학, B형의 독서와 문학의 지문수가 5개에서 4개로 각각 축소됐다.
분야별로 보면 A형은 독서에 비해 문학이 좀 더 까다로웠고 B형은 문학에 비해 독서가 다소 까다로웠다. A형은 화법, 작문, 문법이 까다로웠고 B형의 경우에는 화법, 작문, 문법에서 기존 유형과 다른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었다. 화법 A형의 경우, 다양한 소재로 텔레비전 방송 대담을 활용, B형에서는 모의 면접 수업을 활용해서 출제했다.
작문 문제는 대체로 쉬운 편이었고 A형은 작문의 개념 등을 평가목표로 B형은 작문 유형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을 평가하였다. 문법의 경우 A형과 B형 모두 어렵게 출제되었는데, 까다로운 문항의 예시로 ?A형의 13번과 14번 문항의 경우 문법 용어들에 대한 설명 없이 그대로 출제돼 어려웠다. 문법의 B형 14번 문항 역시 실수하기 쉬운 문항이었다.
문학의 경우 신유형의 문제는 출제되지 않아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했다. 문학에서는 A형과 B형의 공통 문제로 나온 현대소설에서 5문항을 출제한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점은 기존에는 수필과 극을 번갈아 출제한 반면 이번 시험에는 수필과 시나리오를 시와 소설에서 보기로 활용한 대신 지문으로는 출제하지 않았다.
독서에서는 예술 4문제를 A형과 B형 공통문제로 출제하고 그동안 B형에서 출제되었던 기술과 독서제재를 이번 시험에서는 출제하지 않았다. 문학은 EBS 연계율이 높았던 반면 독서와 문법의 연계율은 낮았다.
향후 국어영역의 학습대책은 EBS와 기출문제로 화법, 작문의 문제유형에 익숙해져야 하고 까다로워진 문법도 반드시 문법의 기본개념을 숙지한 후 기출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특히 지문수 축소로 심화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있어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수학


A형, B형 모두 쉬워, 기출문제 위주로 고난도 문제 대비해야


A형의 경우 작년 6월 평가원시험보다 쉬웠다. B형의 경우 전반적으로 문제해결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았지만 난이도는 낮았다. 시험범위는 A형의 경우 다항함수의 적분법, 확률과 통계 부분이 제외됐고, B형의 경우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확률과 통계가 제외된 총 30문항이 각각 출제되었다.
출제유형은 매년 수능에서 출제되는 유형인 로그를 이용하는 실생활 문장제 문항(A형 15번, B형 10번)과 도형을 이용한 무한등비급수의 합을 구하는 문항(A형 18번, B형 15번 공통문항)이 나왔다. 고난도 문항은 A형 21번 함수의 극한성질을 묻는 문항으로 기존에 출제되지 않았던 신유형이다. B형 고난도 문항 30번은 주어진 구간에서 함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정적분의 값을 구하는 문제가 나왔다. 보기문항은 A형 1문항, B형 2문항, 그림이 주어진 문항은 A형 3문항 B형 7문항이 출제됐다.
EBS교재와의 연계율은 70%로 다수의 문항이 숫자와 형태를 바꾸어 출제되었다. 연계문항의 난이도는 높지 않았고 4점짜리 어려운 문제는 EBS교재로는 반영되지 않았다.
수능대비 학습은 기출문제의 유형이 다수 출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기출문제 분석과 유사한 형태의 문항을 다루어 보는 연습을 해야 한다. EBS 연계율이 70%로 숫자나 형태를 바꾸어 출제하는 문항이 대부분이라서 EBS교재는 모두 풀어봐야 한다. 또한 난이도에 상관없이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 영어


쉬운 영어시험 원칙 준수, EBS 연계교재 학습으로 문제유형 숙지해야


통합형 수능 영어영역 문제 구성 기본사항에 준하여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수준은 작년도 수준별 수능인 B형보다 지문의 길이도 짧아졌고 구문이나 어휘수준도 낮아 쉬운 편이었다. 지문 유형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다양한 학술적인 글과 실용문 일부가 출제되었다. 오답률이 높은 어법, 어휘, 빈칸추론 유형에 모두 3점을 배점, 변별력을 높였다.
총 문항 수는 45문항이며 이중 작년 수능대비 듣기는 22문항에서 17문항으로 줄었고, 읽기는 28문항으로 늘었다. 듣기· 말하기는 새로운 유형의 문항은 없었다. 소재 면에서는 일상생활과 관련된 실용적인 소재의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고난도 문항인 9번은 집중력을 요했다. 하지만 듣기 문항의 영문 선택지 길이가 짧아져 선택지를 고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어법과 어휘는 각 1문항씩 모두 2문항으로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를 제대로 해야 풀 수 있는 밑줄 어법문제, 어휘문제는 문맥상 적절한 낱말을 고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읽기와 쓰기의 경우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없었다. 대의 파악으로 구분되는 주장, 주제, 요지, 제목 문제 등 총 6문항이 출제되었다.
빈칸추론문제는 작년 수능에 비해 7문항에서 4문항으로 줄었지만 고난도 문항은 역시 빈칸추론문제 중 3문제와 간접 쓰기문제에서 출제되었다. EBS교재의 연계율은 70%로 EBS 교재에서 유형을 바꾼 방식의 문항 혹은 지문이 거의 동일한 문항도 많았다.
향후 학습전략은 통합형 영어에 대비, EBS 연계교재를 학습하여 문제 유형에 익숙해져야 함은 물론 모의고사를 풀어 실전감각을 익혀야 한다. 쉬운 영어로 출제된다는 방침이기는 하지만 다소 난이도 있는 학습을 해서 고득점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고득점 문제가 나오는 빈칸추론문제와 무관한 문장 찾기, 글의 순서 배열, 주어진 문장 넣기, 문단의 요약과 같은 간접 쓰기 유형의 문제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사회탐구


2014 수능과 비슷한 출제경향과 난이도, 해당 교과서에 대한 기본적 내용 완벽히 파악해야


전체적으로 단원 구성이나 문항 구성 등에서 최근 수능의 출제 경향을 충실히 따라 과목별로 교과 내용을 다양한 형태로 구성하여 출제하였다. 2014년도 수능대비 한국지리는 쉬었던 반면 세계지리와 경제는 비슷했고,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 정치, 사회문화는 어려웠다.
생활과 윤리의 경우 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주요 주제들과 관련한 윤리 사상과 접목한 문항 유형의 출제비중이 늘었다. 생활과 윤리는 7번 신유형문제와 20번 고난도 문항이 나왔으며 그래프로 구성한 문항들은 까다로웠다. EBS  교재와 직접 연계된 내용은 많지 않아 체감 연계율은 낮았다. 윤리와 사상의 경우 2014 수능대비 삽화나 그림으로 제시한 문항이 줄고 대신 제시문과 지문의 내용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한국사는 근대 이전, 근대, 일제 강점기, 현대 등에서 고루 출제되었으며 새로운 자료를 활용하거나 세세한 개념을 다룬 문항이 일부 출제되었다.
한국지리는 교과개념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문항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항들이 출제되어 대체로 평이했다. 세계지리의 경우 전반적으로 고난이도 문항은 없었다. 하지만 교과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이 많이 출제 되어 다소 까다로웠다. 동아시아사는 특정 단원에 치우치지 않고 골고루 출제되었다. 각 주제와 관련해 동아시아 전체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을 중심으로 출제되었다.
세계사는 고대문명 형성과 현대까지 고루 출제되었다. 법과 정치의 경우 기존 수능에서 자주 다루어진 주제들이 익숙한 유형으로 출제되었다. 경제는 EBS 교재와 관련된 체감은 적었지만 경제의 기본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했다. 사회·문화의 경우 기출문제를 응용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다. 일부 문항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답을 쉽게 고를 수 있는 문제였다.



#과학탐구


다양한 유형으로 출제, 심화문제보다는 교과개념과 원리 묻는 문항 많아


교과개념 및 원리를 주어진 문항에 적용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과 주어진 자료를 해석하는 문항, 결론 도출형 문항 등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물리I, 화학I, 화학II 과목의 경우 2014년도 수능대비 비슷한 수준이었던 반면 나머지 과목들은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물리I의 경우 교과의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과 자료를 해석하는 문항, 결론 도출형 문항을 포함 실생활 관련 문항이 출제되었다. EBS 수능교재의 문항을 변형하거나 자료를 이용한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다. 화학I의 경우도 교과의 기본개념 이해 문제와 적용문항, 자료를 해석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EBS 수능교재 및 수능, 모의평가의 자료를 변형한 문제들은 물론 새로운 접근방식의 문항이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는 어려웠다.
생명과학I의 경우 교과개념 이해 문항과 기본 원리 활용하는 자료해석형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특이한 점은 유전 단원에서 고차원적 사고력 및 응용력을 요구하며 계산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문항이 3개나 출제되었다. 지구과학I의 경우는 EBS 수능교재의 문항을 변형하거나 자료를 이용한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으며 실생활 관련 문항도 출제되었다.
물리II, 화학II 경우 모두 기본개념을 묻는 문항과 주어진 자료를 정확히 분석하거나 해석하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화학II의 경우 EBS 수능교재 문항을 변형한 정도가 커서 연계성에 대한 체감도는 낮았다. 생명과학II는 EBS 수능교재에서 약 70%의 연계율을 보였으나 주로 자료 및 보기의 변형 문항이 주로 출제되었다. 새로운 유형의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올바로 해석할 수 있는지를 묻는 유형의 문항이 출제되어 체감난이도가 꽤 있었다. 지구과학II의 경우 다른 과목과 같이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주어진 자료를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이 출제되었다. EBS 수능교재 문항의 변형하거나 자료를 이용한 문항 등이 출제되었다.


분석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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