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계의 미다스 손 ''노블 진(Noble Jin)''

당신의 귀한 인연, 확실히 책임집니다!

부모와 자녀 모두 만족하는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

지역내일 2014-06-23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인 만큼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어떤 사람을 배우자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전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배우자를 찾는 작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소중한 만남을 주선하고 결혼까지 성사시키는, 최고의 성혼 실적을 자랑하는 ''노블 진''을 찾아 그 노하우를 들어봤다. 

노블진


부모는 자녀의 이성관과 결혼관 이해해야
결혼은 사랑하는 남녀가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시작하는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다.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취업이나 경제적인 이유로 연애마저 미루고 있는 현실이어서 결혼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디지털 세상이 되면서 과거와 같은 낭만적인 만남의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도 안타까운 일이다.
결혼 당사자들은 배우자와의 첫 만남에서 무엇보다 서로간의 느낌(feel)이 통해야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부모들은 예전처럼 집안이나 학벌, 직업 등 겉으로 드러나는 요소들을 중요시한다. 이렇듯 서로의 기준이 다르다보니 부모가 상대를 소개시켜준다 해도 만남이 잘 이어지지 않아 결국 갈등만 깊어지고 세월만 보내게 된다. ''노블 진''의 송민정 대표는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의 이성관이나 결혼관에 귀 기울이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그렇게 해야만 한 번을 소개하더라도 제대로 맞는 상대를 매칭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가 가입시킨 회원은 끝까지 책임진다"
''노블 진''은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른 차별화된 운영으로 높은 성혼율을 끌어내 강남 주부들 사이에선 이미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1:1 전담 커플매니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배우자에 대한 조건 등을 제시하고 정회원 가입이 결정되면 인터뷰와 함께 회원 가입서를 작성한다. 검증된 서류 등을 제출하면 커플매니저와 매칭매니저의 2:1 매칭시스템을 통해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 직업, 학력, 가풍 등의 조건을 조율한 최적의 상대를 주선해준다.
대부분의 결혼정보회사는 회원의 가입과 소개(매칭)를 분리하는 이원화된 매니저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회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가입매니저가 매칭매니저와 더불어 시작부터 끝까지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내가 가입시킨 회원은 내가 책임진다"는 ''노블 진''만의 차별화된 경영방침이다. 송 대표는 "만족한 상대를 만날 때까지 횟수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배우자 후보를 추천해준다"면서 간절한 부모의 심정으로 진행하다보니 미혼남녀뿐 아니라 재혼을 원하는 ''돌싱''들까지 회원 수가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공신력 있는 업체 선정이 중요
요즘 결혼정보업체들의 난립으로 어떤 회사를 선택해야할지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무턱대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특히 회원의 개인정보를 다루는 곳이어서 공신력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직에 종사하는 이수경(삼성동, 32세) 씨는 친구들을 통해 몇 번의 소개팅을 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게다가 그 당시엔 일이 바빠 결혼할 생각도 없었다. 하지만 서른이 되면서 결혼을 생각하게 됐고, 지인의 소개로 ''노블 진''을 찾았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흡족하다고 말했다.
현재 호감 가는 상대를 만나 5개월째 교재 중이라는 그녀는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나쁜 선입견 때문에 망설였지만 상담을 받아보니 진정성이 느껴지고 신뢰가 갔다"면서 업체를 선정할 때는 유료회원과 성혼회원, 그리고 커플매니저 수가 얼마나 되는지 등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민정 대표는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것처럼 성공적인 결혼을 하기 위해서도 프로필이 검증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자신에게 맞는 짝을 찾아가는 학습이 필요하다"며 원하는 상대를 공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고 가꾸는 일에 정성을 쏟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문의 : 1688-8430, www.노블진.com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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