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 League 등 미국 명문대에서 학생을 보는 기준 순위는 대부분 SATㆍACT와 GPA이다. GPA는 학생의 성실도를 나타내며 SATㆍACT는 학생의 Talent나 Potential을 나타낸다.
Ivy League의 경우 SAT 2,200, ACT 32~34의 기준으로 입학률이 13.5% 이다. 미국 명문대 40위권이상 학교들은 SAT 2,100이상, ACT 30 기준으로 평균 입학률은 35%이다. 한국 SKY 대학 학생을 기준으로 했을 때 SAT 2,100 이상이 가산점으로 요구되며 평균 6.7% 극악의 입학률을 나타낸다. 흔히 SAT 2,300이 IVY League권 대학 진학하기에 이상적인 점수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미국 대학 Early Decision, 혹은 Early Action(수시지원)은 소수의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은 편이며 입학률이 상당히 높다.
그럼 누구나 수시지원을 해야 할까? 꼭 11학년 안에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받은 아이들만이 수시지원 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Prep을 잘 시킬 수 있을까?
1.미리 준비해야한다.
실은 8,9 학년부터 꾸준히 Vocab 이나 Reading Writing Grammar 프렙을 철저하게 시켜야한다. 여름, 겨울방학 때 특히 시켜야 하는 이유는 국제학교학생들이나 외고학생들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학기 중에는 GPA prep 말고는 전반적인 영어능력을 올리기가 힘들다. 이미 10학년 11학년이라면? 방학 때만큼은 아이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 꼭 좋은 Tutor나 학원을 찾아보는 것을 권한다. 선생님이 곧 학원이다. 학원에 등록을 할 때는 선생님들과 최소한 상담해보길 권한다.
2. 학부모도 노력해야한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과 비교를 삼가하고, 자녀들과 꾸준히 미래에 관해서 부담가지 않게 긍정적으로 자주 얘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우리 아이가 대학 진학에 관심이 없다면? 직접 미국으로 자녀분과 대학탐방을 하시길 권한다. 목적의식이 있는 학생이 꼭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있다.
3. SAT2? AP? TOEFL? 경시대회?
물론 중요한 과목, 시험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Solid 한 GPA, SAT, ACT가 없다면 같이 병행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Stressing 한 일이다. 미리 준비했을 경우엔 이런 일이 없지만 11, 12학년 때 몰아서 하는 경우엔 더 중요한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문의 02-533-6270
강남캠벨아카데미
Daniel Maeng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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