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위기는 건설업계가 변화된 상황에 적응하지 못한데서 기인한 위기다”
박 승 전 건설부 장관은 13일 오전 7시 20분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맹이 개최
한‘21세기 건설포럼 초청강연’에서 이와 같이 진단하고 건설업계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춰 업계도 자기변화을 이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현 건설업의 위기를‘건설업 사상 최대의 위기’로 규정했고‘성장환경과 생
존질서가 바뀌었음에도 업계는 이전의 체제를 유지한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그는 기존 건설업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을 △저임금의존 △차입의존 △부동산의존 △
보호장벽의존이었다며 그러나 이런 형태는 산업화초기에는 맞지만 90년대 후반 세계의 성장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90년대 이후를 인력부족· 고임금 시대, 개방시대로 규정하고 변화된 상황에 맞게 건
설업계도 탈바꿈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박 승 전 건설부 장관은 13일 오전 7시 20분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한건설단체총연맹이 개최
한‘21세기 건설포럼 초청강연’에서 이와 같이 진단하고 건설업계가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춰 업계도 자기변화을 이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현 건설업의 위기를‘건설업 사상 최대의 위기’로 규정했고‘성장환경과 생
존질서가 바뀌었음에도 업계는 이전의 체제를 유지한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그는 기존 건설업계가 성장할 수 있었던 기반을 △저임금의존 △차입의존 △부동산의존 △
보호장벽의존이었다며 그러나 이런 형태는 산업화초기에는 맞지만 90년대 후반 세계의 성장
환경이 급변한 상황에서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90년대 이후를 인력부족· 고임금 시대, 개방시대로 규정하고 변화된 상황에 맞게 건
설업계도 탈바꿈 해야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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