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사탐 내신, 수능전문 ‘필리아 사회탐구 전문 학원’

개별 맞춤 밀착관리로 내신, 수능 동시에 잡는다!

개념이해와 암기, 문제풀이를 한번에…사탐 만점을 위한 로드맵 제시

지역내일 2014-04-21

1학기 첫 시험인 중간고사가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기본기를 다졌다면 이제는 확인학습으로 실력을 점검해야할 시기이다. 특히 사회과 과목의 경우, 제대로 된 학습과정을 밟는다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효자과목이므로 이 시기에 더욱 집중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 중고등부 사탐전문학원인 ‘필리아학원’의 김여진 원장은 학습자 스스로 개념이해와 암기, 문제풀이 과정을 꾸준히 실행한다면 누구나 사탐과목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자신하며 무엇보다 문제풀이와 함께 개념을 확인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것을 당부했다. 밀착관리로 유명한 이곳을 찾아 김 원장이 고집하는 사탐학습 과정을 살펴봤다.

필리아


개념이해, 암기, 문제풀이를 한 번에
강의경력 15년이 넘는 김여진 원장은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아이들을 가르쳐온 베테랑 사탐전문 강사이다. 또한 인문계 사회탐구 10과목을 모두 섭렵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강사이기도하다. 그는 국영수에 밀려 사탐과목 공부를 소홀히 해 낭패 보는 사례를 많이 접하면서 막상 사탐공부를 하려해도 전문 학원 찾기가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오로지 사탐과목만 가르치는 지금의 학원을 열었다.
그는 “많은 학생들이 대형 강의와 인강에 의존하면서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 개념을 다 안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반드시 개념이해와 암기, 문제풀이 과정을 스스로 밟아가며 정리해야합니다”라고 얘기했다. 사회과 공부에 있어 지름길은 없다며 확인학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인 수업은 물론, 평균 2~3명, 최대 4명이하의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필리아’의 수업은 개념강의의 수동식 학습이 아닌 학생과 강사가 함께 진도를 나가며 꼼꼼하게 하나씩 채워가는 확인학습형 수업이다.
개념 따로, 암기 따로, 문제풀이가 별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해결되기 때문에 복습시간이 주어져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된다. 학생들은 큰 흐름을 이해하고 세부내용에 강해져 어떤 문제가 출제되더라도 두렵지 않게 풀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된다.


개별맞춤 자체교재, 전공과목 강사의 밀착관리
‘필리아’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개별 밀착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전 수강생의 목표를 내신과 모의고사 만점에 두고 있다. 이해와 암기, 문제풀이를 성실하게 하는 학생들은 그에 맞는 심화수업으로 해당 전공과목 강사가 가르친다. 조금 느린 학생들도 개별적으로 학생의 상황에 맞는 교재와 수업으로 끊임없이 독려해 만족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가르친다.
평균 7~8년 강의 경력을 가진 강사진은 전직교사 출신으로 학생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개별 맞춤 자체제작 교재로 성적향상을 돕는다. 중, 고등부 모두 수업료와 상관없이 정규 수업시간 외 개별 확인학습 시간을 둬 학습효율을 극대화하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중등부 수업의 경우 주1회 수업으로 각 학교별 기출유형을 완벽 분석하는 내신수업과 더불어 사회과 과목의 심화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의 경우 직전보강 포함 6회 강의로 내신대비는 물론 수능 선택과목의 만점전략을 세워 국영수 공부와 병행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사탐과목 선택부터, 예체능 학생까지 고득점 전략제시
2014년 입시부터 사탐영역의 선택 가능과목이 두 과목으로 축소됨으로써 3과목 선택 중 2과목이 반영될 때보다 사탐 한 과목이 가지는 영향력이 상승했다. 따라서 어느 과목 선택이 내게 유리한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김 원장은 “일반적으로 다수가 선택하는 ‘사회문화’나 ‘생활과 윤리’가 백분위에 유리한 과목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사회문화’의 경우, 도표분석과 자료해석 등 해석적 능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많기 때문에 분석과 추론에 강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과목입니다. 백분위에 유리한 과목을 선택하는 장점과 더불어 3학년 커리큘럼을 참고할 필요도 있습니다. 사탐선택은 개인마다 특성이 다르고 과목별 개념의 난이도와 분량, 문제풀이의 적용능력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개별상담이 필요합니다”라며 신중한 선택을 당부했다.
인문계학생들뿐만 아니라 예체능 학생들에게도 사탐과목은 합격에 이르는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는 과목이다. 김 원장은 예체능 학생들의 경우 늦어도 고2 여름방학부터는 사탐공부를 시작해야 고3 때 실기공부와 함께 부담 없이 병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예체능학생들을 위한 특별반을 구성해 일정관리와 함께 고득점전략을 제공한다.
내신과 수능을 한 번에 정복할 수 있는 전략으로 접근해 학생들의 학습효율을 높이고 있는 이곳은 사탐학습에 관한 상시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02-537-4919
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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