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왜곡으로 양국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한 초등학교에서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미 도량초등학교(교장 이재국)는 오는 5월 1일 도량 체육대회에서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계획하고, 중간체조시간을 이용하여 전교생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도 사랑 플래시몹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 “연습을 하면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질 뿐 아니라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체조를 하여 기분이 좋다”고 입을 모았다.
도량초교는 독도 사랑 플래시몹을 통하여 우리 땅 독도의 영유권을 재천명하고 독도 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한편 꾸준한 연습을 통하여 학생들의 체력도 향상시킬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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