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맛과 재료 ‘상도김치’

100% 국산 재료만 들어가 맛있는 김치

어머니 손 맛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지역내일 2014-04-19

치악교 부근에 위치한 상도김치는 10여 년 간 맛에 대해 고객과의 믿음을 지켜왔다. 수입산 김치와의 가격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주변에서 수입 재료를 섞어 가격을 조정하라고 권유를 받기도 했지만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직접 선택한 국산 100% 재료만을 고집스럽게 지켰다. 정직한 마음으로 만든 김치 맛에 반해 다시 찾는 고객들이 있어 상도김치는 오늘도 행복하다.

●진수성찬 산해진미라도 김치가 없다면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상에도 입에 맞는 김치가 없다면 왠지 허전하다. 라면 먹을 때, 비 오는 날 부침개를 부칠 때, 고기를 구울 때 김치가 있어야 그 맛이 더 살아난다. 캠핑 갈 때 김치만 있으면 김치볶음밥, 김치찌개로 한 두 끼는 해결된다.
일반적으로 포장 판매되는 김치는 오래 두었다 먹으면 그 맛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상도김치는 100% 국산 재료만을 엄선하여 담근 김치로, 집에서 한 김장김치처럼 숙성이 되면 더 깊은 맛이 우러난다. 어머니 손맛 그대로인 김치를 우리네 식탁까지 보내주는 곳이 바로 상도김치다.

●집으로 찾아오는 상도김치
갑자기 김치가 똑 떨어져도 걱정 없다. 상도김치는 원주 시내인 경우 하루 안에 배달 가능하다. 단, 주문 생산인 백김치인 경우 하루 반~2일 이내 배달된다.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나는 배추김치는 포기김치와 막김치로 구분해 포장되고 가격은 5kg 1만7천원, 10kg 3만원이다. 시원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알타리김치는 5kg 2만원, 10kg 3만6천원이고, 개운한 맛이 최고인 백김치는 5kg 1만8천원, 10kg 3만1천원이다.
시간이 없거나 직접 김치 담는 일이 서툴다면 10년 지기 단골을 가진 상도김치를 추천한다. 보약이 되는 밥과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김치가 있어야 최고의 밥상이 된다. 맛을 보면 잊을 수 없어 다시 찾게 되는 상도김치로 밥 맛 제대로 내보자.
문의 7033-44-2328 / 010-2544-2358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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