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제야음악회가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진다.
한 해의 마무리와 새해맞이가 한 자리에서 펼쳐지는 제야음악회로 뜻 깊은 순간이 될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기업과 단체 송년모임으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게 할 이번 공연은 새로운 형태로 음악과 춤을 어우르며 큰 충족감을 줄 것이다.
선율에 맞춘 클래식과 대중문화의 새로운 장르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함과 동시에 제야의 카운트 다운과 불꽃놀이, 소망풍선 띄우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한다.
테너 김성록(KBS남자의 자격), 소프라노 박미자, 율싱어즈합창단,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조장혁(KBS 불후의 명곡), 신효범(MBC 나는 가수다), UN보이스와 함께 애니메이션 크루가 안무를 맡는다. 소망 기원제(비나리), 제야의 종소리, 소망풍선 날리기, 불꽃놀이(축포), 신년맞이 떡국 나누기 등이 야외 마당에서 함께 마련된다.
공연 일시 : 12월 31일(화) 밤 9시 30분 ~ 2014년 1월 1일(수) 0시 20분
공연 장소 : 성산아트홀 대극장
티켓 : S석-3만원
문의 : 055-268-790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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