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종합보건복지타운’ 건설 사업이 6일 첫 삽을 떴다.
40여 년 동안 횡성의 관문 역할을 해 온 옛 공영버스터미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읍하리 일대가 향후 의료, 복지, 교통이 어우러진 종합보건복지타운 조성으로 횡성의 뉴타운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종합보건복지타운은 보건소, 노인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시설 등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횡성 여객터미널과 연계해 의료, 복지, 교통이 어우러진 횡성군의 새로운 복합서비스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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