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세모 모양의 지붕을 앙증맞게 얹어 놓은 듯 아담한 집 모양이다. 누구든지 ‘오공방’에 들어와서 행복하게 도자기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편안한 집을 테마로 하고 있다. ‘오공방’의 로고 역시 오방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로고 속의 동그라미 다섯 개는 언제 어디서든 서로 관계를 이어준다는 소담스러운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대표인 오미연 씨는 어린학생들은 물론 주부, 퇴근한 직장인들도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약 7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금의 ‘오공방’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공방’에서는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기를 원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자기 수업은 물론 ‘오공방’의 오세현 작가가 직접 만든 도자기 작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작품들은 주로 멸종위기의 북극 동물을 테마로 한 북극곰 면기세트, 고래 파스타볼, 티 팟 등 주로 아동용 식기들이다. 멸종위기 동물보호와 지구환경보존 문제에 관심이 많은 오 작가는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식기들이라서 환경호르몬이 없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도자기가 꼭 사용되길 바라는 염원으로 아동용 식기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도자기 수업은 정기적으로 초급에서 고급까지 수준에 따라 수강할 수 있으며, 1회 체험을 원하는 경우에도 사전예약을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 한 번에 5인 이상은 받지 않으며 가능한 인원 내에서 팀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직접 만든 모든 도자기는 건조 후 이곳에 설치된 전기가마에서 초벌, 재벌을 거쳐 2~3주 후면 나만의 작품으로 완성이 된다.
위치 강남구 대치동 928-6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오후 11시
주차 3대 가능
문의 02) 552-0722, 홈페이지 www.ohcera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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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대표인 오미연 씨는 어린학생들은 물론 주부, 퇴근한 직장인들도 직접 도자기를 만들어보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약 7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금의 ‘오공방’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공방’에서는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기를 원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자기 수업은 물론 ‘오공방’의 오세현 작가가 직접 만든 도자기 작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작품들은 주로 멸종위기의 북극 동물을 테마로 한 북극곰 면기세트, 고래 파스타볼, 티 팟 등 주로 아동용 식기들이다. 멸종위기 동물보호와 지구환경보존 문제에 관심이 많은 오 작가는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식기들이라서 환경호르몬이 없는 건강하고 위생적인 도자기가 꼭 사용되길 바라는 염원으로 아동용 식기를 만들고 있다고 했다.
도자기 수업은 정기적으로 초급에서 고급까지 수준에 따라 수강할 수 있으며, 1회 체험을 원하는 경우에도 사전예약을 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단, 한 번에 5인 이상은 받지 않으며 가능한 인원 내에서 팀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직접 만든 모든 도자기는 건조 후 이곳에 설치된 전기가마에서 초벌, 재벌을 거쳐 2~3주 후면 나만의 작품으로 완성이 된다.
위치 강남구 대치동 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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