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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힐 수 있는 인도박물관

지역내일 2014-02-24

남부터미널 3번 출구, 국제전자센터 인근 골목에 자리한 인도박물관은 인도 문화에 관심 많은 이들이나 인도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아이들이 가볼만한 곳이다. 2011년 7월에 개관한 인도 사립박물관은 김양식 관장(여, 83세)이 40여 년 동안 인도의 여러 지역에서 수집해 온 종교, 문화생활 예술품을 전시해 인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있다. 

인도


인도박물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체험교육실 등을 두고 있는데 특히 기획전시실은 인도의 다양한 문화재들 중 특정 주제를 기획하여 전시함으로써 인도문화를 심도 있게 살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빌딩 2층에 자리한 아담한 크기의 상설전시실에는 인도의 종교, 공예,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인도의 종교문화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는 돌로 만든 다양한 조각상들과 20세기 청동으로 만든 춤추는 시바 작품 등도 볼거리이다. 인도인들의 삶과 미의식을 엿볼 수 있는 공예품들과 의복, 다양한 악기들도 무척 흥미롭다.


인도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가까이서 느끼고 싶다면 방학기간 아이들과 체험프로그램을 접해보는 것도 좋다. 2월에는 인도 직물 문양판체험, 인도회화체험, 인도 목공예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체험료는 각 1천 원이며, 10명 이상의 단체는 미리 예약해야 한다.


위치 : 서초구 서초1동 1444-21 광림빌딩 2층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명절
입장료 : 일반 3천 원, 학생 1천 원
문의 : (02)585-2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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