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레스토랑 ''오버랩(http://blog.naver.com/overlap12)''은 양옥집을 개조해 만들었다. 외관에 비해 실내는 아담한 편. 하지만 높은 충고가 주는 안락함이 이곳의 매력이다. 투명유리로 된 오픈키친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세계 여러 나라의 레스토랑을 직접 다녀보고 연구한 안지나 셰프의 손맛이 메뉴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가 있다.
런치세트는 메인요리 파스타(3만 3,000원)와 안심스테이크(5만 9,000원),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식전 빵, 오늘의 스프, 메인요리, 디저트, 커피 혹은 차가 제공된다. 오늘의 스프 ''아티초크 스프''는 향과 맛이 좋은 트러플 오일과 세계 3대 진미라 불리는 한 입 크기의 트러플 버섯(송로버섯), 파르미지아노 치즈, 그리고 발사믹 오일이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곁들여져 나오는 제철샐러드는 요거트 드레싱과 비트를 갈아서 만든 두 가지 드레싱으로 입맛을 돋운다. 디저트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느껴지는 퐁당 오 쇼콜라와 달콤한 흑임자/밤 크림브륄레 등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 양갈비(4만 8,000원), 팬프라이에 가리비 관자와 트러플 향이 어우러진 보리 리조또(3만 3,000원), 팬프라이 푸아그라(2만 8,000원), 브루고뉴식 달팽이 요리(1만 9,000원)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오버랩’을 찾아가보자.
* 위치: 강남구 신사동 526-1(압구정 까사미아가구 매장 뒤편)
* 이용시간: 11:30~22:30 일요일, 명절 휴무
* 문의: 02-3444-47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런치세트는 메인요리 파스타(3만 3,000원)와 안심스테이크(5만 9,000원), 두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식전 빵, 오늘의 스프, 메인요리, 디저트, 커피 혹은 차가 제공된다. 오늘의 스프 ''아티초크 스프''는 향과 맛이 좋은 트러플 오일과 세계 3대 진미라 불리는 한 입 크기의 트러플 버섯(송로버섯), 파르미지아노 치즈, 그리고 발사믹 오일이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곁들여져 나오는 제철샐러드는 요거트 드레싱과 비트를 갈아서 만든 두 가지 드레싱으로 입맛을 돋운다. 디저트는 진한 초콜릿 풍미가 느껴지는 퐁당 오 쇼콜라와 달콤한 흑임자/밤 크림브륄레 등 기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 양갈비(4만 8,000원), 팬프라이에 가리비 관자와 트러플 향이 어우러진 보리 리조또(3만 3,000원), 팬프라이 푸아그라(2만 8,000원), 브루고뉴식 달팽이 요리(1만 9,000원) 등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특별한 날, 특별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면 ‘오버랩’을 찾아가보자.
* 위치: 강남구 신사동 526-1(압구정 까사미아가구 매장 뒤편)
* 이용시간: 11:30~22:30 일요일, 명절 휴무
* 문의: 02-3444-47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