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문 기독(장로교)학교 정주국제학교(ZIS)

앞으로의 대세는 중국! 미래의 꿈은 중국과 함께!

지역내일 2014-02-10

해외유학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으로 가는 유학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교육부가 발표 ‘국외 한국인 유학생 통계’를 보면, 2012년 유학생수는 2011년보다 8.9% 감소한 23만 9213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중국 유학 중인 한국 학생(초등~대학)수는 2004년 2만5000여명에서 2012년 6만4000명으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교육기관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교육과 문화 역사의 도시인 중국 하남성 정주시에 위치한 정주국제학교(ZIS)는 하나님과 열방을 섬기는 철저한 영성과 인성교육 그리고 중국과 세계를 향한 지성교육을 통해 북경대, 청화대 및 중국 최고의 대학진학을 목표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독학교(장로교)다.

정주


중국과 세계를 향한 당찬 꿈
‘도광양회’ 정책으로 조용하게 힘을 기르던 중국이 세계의 G2국가로 우뚝 서더니 시진핑 주석의 시대에 들어서 ‘주동작위’의 야심을 들어내고 있다. 대략 20년 정도면 중국이 총생산 면에서 미국을 누르고 세계 1위 국가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는 것처럼 중국의 성장세는 놀랍다. 비관적인 전망으로 닥터 둠이라고 불리는 누리엘 루비니 교수조차 최근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하여 기자들에게 “중국어는 향후 중요한 언어가 될 것이고 이것이 미래다”라며 “여러분도 중국어를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 것처럼 21세기가 요구하는 인재는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를 정복해야 한다.
정주국제학교(ZIS)는 북경과 상해의 위성 도시로써 한국의 분당·일산에 버금가는 중국의 대표적인 신도시이자 교육도시인 정주시에 위치해 있다. 개교 5년 만에 북경대·청화대·인민대 등 중국 최고 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켜 21세기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학교로 발전하였다. 중국어는 입문반부터 총 8개 반의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통해 HSK 시험뿐만 아니라 대학 입시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영어는 원어민 선생님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한국어권 선생님의 세밀한 문법과 미국 영주권 선생님의 회화, 쓰기, 채플 교육이 시행되고 있다.
정주국제학교 이후진 이사장은 “세계적 인재를 꿈꾼다면 중국의 현실과 미래를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중국은 분명 우리에게 축복과 기회의 땅입니다”라며 “중국을 제대로 배우고 중국과 더불어 상생하여 대한민국의 또 다른 미래를 펼쳐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후진 이사장은 “중국을 배우기 위해선 중국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의 준비가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찬란한 동양 역사의 근원이요 중심인 중국을 배움에는 철저하게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존경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신뢰와 소통을 가로막는 벽이 무너질 것입니다. 머릿속의 지식이 아니라 삶 속의 지혜를 배워야 할 것입니다.” 라며 중국을 배우기 위한 자세도 강조한다.

정주2


창의력과 남을 먼저 섬기는 교육 강조
정주국제학교는 주입식교육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참여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교육을 강조한다. 이 이사장은 “스스로 생각하고 분석하는 창의력과 진리를 터득하고 세계를 품는 진취적인 생각으로 사랑과 섬김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진정한 교육입니다”라고 미래교육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밝혔다.
공생과 상생도 중요하다. 따라서 실력 위에 인격이 함께 세워져 갈 수 있는 교육을 강조한다. 이후진 이사장은 “진정한 글로벌 리더는 모든 민족과 인류를 품고 섬기는 참된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라며 “정주국제학교는 섬김(Service)을 교육이념으로 정했습니다. 모든 교직원들은 학생들을 섬기는 자세로 학교 교육측면에서 창의적 사고와 참된 진리를 가르치고 일상생활에서는 자신보다는 남을 먼저 섬기는 인간미 넘치는 교육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라고 섬김으로서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의 미래는 섬김의 교육을 받은 젊은 청소년들에게 달려있습니다”라며 “아름다운 섬김으로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선포하고, 그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이 우리 기성세대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라고 청소년들의 사랑과 자신의 사명을 피력했다.
장로교 소속의 기독 국제학교인 정주국제학교는 하나님을 섬기는 기본적인 품성 속에 개인의 잠재능력을 최대한으로 개발해 모든 학생들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매일 아침 QT를 포함하여 J_in 학생 찬양단, 주일 학생 중심의 예배모임, 성경공부 및 채플, 성경통독, 금요기도회 등 철저한 영성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함으로서 자신을 변화시키고 있다. 


문의 070-7443-0114 www.gotozis.com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