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11일 강릉 폭설지역에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섰다.
고순필 안전행정국장을 비롯한 원주시청 직원 40명은 지난 6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릉시 폭설지역 현장을 찾아 보행자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고순필 안정행정국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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