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로 늘어나는 의대 정원, 우리에게 기회

지역내일 2014-01-13

2015학년도 전국 36개 의대입학 정원은?2,255명으로 2014학년도 1,538명에 비해 717명 늘어난다. 수시모집에서는 작년 651명(42.3%)에서 1,111명(49.3%)을 모집하고, 정시모집은 1,144명(50.7%)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으로 학생들을 더 많이 선발하는 의대는 연세대(원주),인제대, 관동대, 건양대, 울산대, 부산대, 경희대, 전북대, 충남대, 가톨릭대, 인하대, 가천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전남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18개교다. 수시와 정시모집 비율이 50:50으로 같은 학교는 대구가톨릭대, 조선대 2개교였다.
정시에서 학생들을 더 많이 선발하는 의대는 순천향대, 계명대, 고신대, 한림대, 원광대, 서남대, 단국대, 을지대, 경북대, 경상대, 이화여대, 한양대, 영남대, 충북대,동아대, 아주대등 16개교이고 단국대 의대는 정시모집에서만 학생을 선발한다.

올해 새로 모집하는 이화여대 일반전형은 학생부30+논술70로 선발하고 미래인재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100 2단계 서류70+면접30로 선발하고 경희대 논술전형은 학생부30+논술70이고 중앙대 논술전형은 학생부40+논술60을 반영한다. 울산대와 아주대는 학생부60+논술40을 반영하고 서울대는 지역균형 선발전형에서 3개영역 2등급 이내를 적용하여 작년보다 수능최저 등급이 올랐고 한양대는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특기자 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등급이 없지만 일반 전형은 수도권 주요 의대의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3개 영역 1등급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지방 의대의 경우는 4개합이 6등급 이내로 약간 낮지만 수능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수도권 주요 의대에 가려면 수능 전 과목 2개 이상 틀리면 안 되고 지방의대의 경우 4과목 이상 틀리면 정시에는 의대 합격이 힘들었지만 올해부터는 모집인원이 늘어나 예년에 비해 조금 컷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배로 늘어나는 의대정원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 하지만 평소 모의고사에서 수능 1~2문제 밖에 틀리지 않지만 수능 당일 긴장하여 수능을 망치는 경우가 많고 재수생과 반수생으로 인하여 재학생의 경우 대부분 1등급씩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전문학원의 도움을 받는 등 수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의치한의대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허브엠디(www.hubmd.co.kr) 홈페이지에 올려놓았으니 참고 바란다.


허브허브엠디 
공성철 원장 
02-565-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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