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학원, 현명한 선택, 집중수업으로 올 겨울 수학정복

2014년 개정수학 교육과정 준비로 신학기 대비 완벽하게

지역내일 2013-12-09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겨울방학이 다가오면 궁금증은 더욱 심해진다. 대치동의 수학전문 ‘더원학원’에서 이번 겨울방학 동안 집중적인 수업으로 수학실력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매일 10시간씩 계속되는 특별훈련으로 방학엔 수학에만 전념해 기초부터 학교내신, 나아가서는 수능대비까지 해준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다.

매일 10시간씩 오직 수학에만 매달려 승부하는 방학특강
매해 수능에서 변별력을 갖는 대표 과목이 수학이다. 2014년도 수학능력시험에서도 수리영역이 어렵게 출제돼 이번 입시에서 수학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대학입시를 바라보는 중고생들의 마음도 가볍지만은 않다. 이러한 차원에서 더원학원의 겨울방학 특강은 오로지 수학에만 올인하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에 총 10시간 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방식은 맞춤수업, 관리수업,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으로 짜여 질 예정이다.
2014년도 수학 교육과정 개편으로 학습량이 10%정도 증가해서 수학 학습에 부담감을 느끼는 예비 고1 학생들이 많다.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문과는 삼각함수가 제외된다. 또한 집합 단원이 수능시험 범위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시작하고, 순열과 조합이 수능 시험범위에 포함된다. 이외에도 행렬단원이 전체에서 빠지는 등 다양한 변화가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줄 계획이다.  
수업은 방학동안 1부와 2부로 나눠, 1부는 특강을 받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12시부터 밤10시까지, 2부는 일반 정규수업을 받는 학생들을 위해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1대1 맞춤식 수업으로 학생의 약점 꼼꼼히 보완해 줘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대한 부담감이 커진다고 무조건 열심히만 해서는 원하는 만큼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 대형 강의를 들으면서 남들보다 많은 문제를 풀고 선행을 웬만큼 한다고 해도 성적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대한 현명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맞춤식 수업방식이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 예비 고1을 포함해 고등부, 중등부 학생 모두 학생 개인별 약점과 성적부진의 원인을 정확히 짚어내는, 수준에 맞는 수업이 필요하다”고 더원학원 손창익 원장은 강조한다.
따라서 이곳의 평소 수업은 2시간 30분 동안 과외 형식의 맞춤식 수업으로 진행된다.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들 역시 경력만큼이나 노련한 솜씨로 학생들에게 개념설명부터 질문에 대한 답변, 그리고 약점보완까지 꼼꼼히 해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학부모들이 일단 아이를 학원에 등록시키고 나면 그것으로 임무는 끝났다고 믿어도 좋을 만큼 학생 개인별 약점이나 성적을 완벽히 파악한 눈높이 수업을 하고 있다. 

관리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의 절묘한 조화
수학의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복습을 잘해야 하기에 그날 배운 내용은 백퍼센트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이곳의 관리수업은 복습, 오답관리, 그리고 일일테스트를 하고 있다. 본 수업과 마찬가지로 관리수업도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복습의 효과는 뛰어나 학생들에게 반드시 복습을 한 후 귀가하도록 조치하고 있다.
담임과 부담임은 학생들의 오답노트에 첨삭을 꼼꼼히 해주고 보조교사는 학생별로 자주 틀린 문제를 컴퓨터에 입력해서 학생별 약점노트를 만든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약점노트가 바로 개인별 문제집이다. 개인별로 취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모아놓은 맞춤식 문제집이라서 효율성이 뛰어나다. 학교 내신대비에 부족함이 전혀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겨울방학 동안 문과를 지원하는 예비 고1 학생의 경우는 개정된 수I, 수II 과정의 심화를, 예비 고2 학생의 경우는 미적분I, 확률과 통계 부문의 심화를 준비하면 좋다. 또한, 이과를 지원하는 예비 고1 학생은 개정된 교과의 수학I, 수학II의 심화와 더불어 미적분 I, II의 개념을, 예비 고2 학생이라면 미적분 II 심화, 기하와 벡터의 개념을 선행하면 신학기 대비에도 안심이다.

문의 02-508-5336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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