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학습법연구소

자존감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훈련하는 지니어스 학습법

지역내일 2013-11-25
겨울방학을 앞두고 신문과 함께 들어오는 전단지가 아침마다 한 가득이다. 저마다의 대표강사와 커리큘럼을 앞세우며 성적을 확실히 올려준다는 선전문구들 앞에 어느 곳을 보낼까 하는 학부모의 고민은 커져만 간다. 그러나 이러한 학원의 홍수 속에서 공부는 학원이 아닌, 학생 스스로 하는 것임을 눈으로 보여주는 곳이 있다. 바로 도성초 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지니어스 학습법연구소’.
이곳은 과학적 교육이론에 기반을 두고 각 개인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개인차를 고려한 성품훈련과 자기주도 학습 체질을 만들어가는 학습 성공훈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변화와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는 곳이다. 이곳의 소장 김영만 박사로부터 학부모와 학생을 함께 변화시키는 지니어스 학습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니어스

자기관리 능력과 스스로 학습법 훈련
학원을 많이 다니는 학생들일수록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보다 책상에 앉아 주어지는 내용을 받아들이는 시간이 훨씬 길다. 학교에서 배운 것을 학원에서 또 배우는 과정 속에서 뇌는 개발될 틈이 없고 수동적인 자세가 되어간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학습을 성공시키는 인자가 있으며 뇌 속에서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지니어스 학습법연구소’는 바로 스스로 지식을 터득하는 방법을 배우는 곳이다.
김영만 박사는 “학습의 출발은 강의를 듣는 것에 있는 게 아니다. 다운되어 있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학습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관리 능력과 균형 잡힌 성품을 키우다보면 성적은 당연히 따라오게 된다. 이 토대가 다져있지 못하면 최종 목적지에 가기 전에 좌절하게 된다”고 말한다.
지니어스 학습법은 ‘학습설계-올바른 학습방법-훈련’이라는 3가지에 초점을 둔다. 먼저 눈높이에 맞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성장 플랜 ‘학습설계’를 세우고, 학습 원리와 자기관리 및 방해물 극복을 통해 자기를 발견하는 ‘올바른 학습방법’을 익힌다. 또 스텝별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훈련’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다. 김영만 박사는 “학습의 결과를 시험점수로만 기준 삼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학습역량이 커가는 자기를 발견하는 것이 성공 시작의 징표”임을 강조한다. 

수년간의 교육청 및 학교연수 통해 효능 인정받아
김영만 박사는 2007년부터 학습법을 널리 알려온 자기주도 학습의 선구자이다.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효과가 알려지면서 수년간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수많은 강연과 연수, 코칭에서 교육전문가와 현직 선생님들이 그 탁월함을 인정하였으며 학생들이 이룬 성과 또한 지니어스 학습법의 효능을 보여주고 있다.
강남 Y고 2학년에 재학 중인 김 군은 처음 연구소를 찾았던 중3때 성적이 내신 6등급 정도였다. 외아들에다 부모의 적극적인 후원 속에 중학생활을 학원과 과외에 거의 의존했지만 갈수록 학습의욕이 없어지고 자신감도 상실됐다. 이 무렵 김영만 박사를 만나 학원 과외를 중단하고 스스로 학습 훈련에 참가한 후 고교생활을 활기 있게 할 수 있게 됐다. 주요 5개 과목 내신도 모두 1∼2등급에 들어서 있다.
D고 3학년인 이 군도 고2때 내신이 4등급 정도였지만, 연구소에 온 후 학원을 중단하고 스스로 학습으로만 내신과 수능을 준비하여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3학년 내신이 모두1∼2 등급에 대입수능 예상 점수가 3과목 1등급이 나와 지금 최상위 대학 지원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김영만 박사와 함께 스스로 학습 훈련을 통해 성공한 학생들의 성과는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이다. 

학생과 학부모 함께 변화시키는 행복학습법
어떤 학생들이 지니어스 학습법을 익히면 도움이 될까? 김영만 박사는 “지니어스 학습법은 스스로 학습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과 함께 학부모의 마인드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교육에 의지하지만 자신감을 갖지 못하는 학생, 방법을 바꾸고 싶은데 변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학생, 학습의욕과 열정은 있으나 행동이 따르지 못하는 학생, 상위권을 유지하나 최상위권 도약을 바라는 학생들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연구소에서는 기말고사 직후 흐트러지기 쉬운 중3을 대상으로 11월부터 100일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겨울방학에는 ‘아침형 인간 도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릴 때부터 학업성적 의식하느라 영혼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어 학업과 인생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김영만 박사를 꼭 한 번 만나보라고 권하고 싶다.

지니어스연구소훈련생 모집(약간 명)
대상: 중1예비∼고3예비
훈련내용: 아침형 인간 도전, 스스로학습 성공
지원절차 :상담 후 결정

문의: 02-501-0126, youngm3388@hanmail.net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