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키, 제대로 크고 있을까?

성장관리, 아이의 최종 키를 좌우한다!

지역내일 2013-11-25

학업성적 못지않게 엄마들이 신경 쓰는 것이 바로 우리 아이의 키 성장. ?또래보다 너무 작아서 최종 키가 너무 작지는 않을지, 혹은 또래보다 훌쩍 커서 이후에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이 아닐지 걱정이 많다. 무엇보다 키 성장관리는 성장판이 닫히기 전부터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키 성장을 방해하는 환경적 요인을 제거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키 성장 클리닉과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 소아비만과 알레르기 비염 클리닉으로 이름난 하이키한의원 강남 본원을 찾아 우리 아이 키 성장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들어보았다.

하이키


성장관리,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은 아이의 키 성장을 위해서는 너무 늦지 않게, 즉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관리를 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만일 아이가 작다면 여아는 늦어도 초등학교 1~2학년, 남아는 초등학교 4~5학년 전에는 검사를 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받아야만 정상적인 키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모가 큰 경우 아이가 작아도  무관심하다 늦게 오는 경우도 있는데, 아이의 뼈 성장이 이미 끝났다면 아무리 치료를 해도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따라서 아이의 성장관리는 미리 확인과 관리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때를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박 원장은 또 방해하는 환경적 요인을 잘 체크해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성장기에 최악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바로 아역배우입니다. 아역 배우들을 잦은 밤샘촬영과 불규칙한 식생활,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성장기의 다른 아이들에 비해 성장에 필요한 환경적 요인이 아주 취약합니다. 성장호르몬이 가장 활발하게 나오는 밤 11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어 정상적으로 자라기가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말했다. 
이곳 하이키 한의원에서 성장관리를 받고 있는 아역배우 송수현(만 11세) 양도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는 또래보다 작은 키로 고민하고 있었다. 치료를 받기 전에는 한창 성장기임에도 두 달에 0.5㎝ 밖에 크지 않았다. 이곳 하이키한의원에서 1년 6개월째 성장관리를 받고 지금은 그야말로 ‘폭풍성장’ 중이다. 

특허 받은 한약성분(KI-180)으로 성장호르몬 분비촉진

하이키한의원의 성장관리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특허 받은 한방 성장촉진 물질(KI-180)이다. 이 특허 물질을 이용해 개인별 맞춤형 성장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결과 이 물질은 성장호르몬을 평균 30% 증가시켜 키가 자라도록 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만 8세에서 만 14세 706명을 대상으로 특허물질을 넣은 한약처방을 한 결과 성장호르몬이 약 30% 증가했고 1년에 남아는 평균 8.7㎝, 여아는 평균 7.3㎝ 자란 것을 확인했다. 또 특허 물질 KI-180은 공법 자체가 다른 한약과는 달라 체내 흡수가 빠르고 오가피, 두충 이외 17종의 천연 한약에서 추출한 것이다. 특허물질 한약 외에 개인별 맞춤 치료가 병행된다. 성장판을 자극하는 마사지와 침, 자세 균형을 바로 잡는 운동 요법,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공급을 위한 식이요법 등의 맞춤 처방이 내려지기 때문에 종합적인 성장관리를 받아볼 수 있다. 

성장을 방해하는 성조숙증도 주의

키 성장을 위해서는 또 하나 주의할 것이 바로 성조숙증. 사춘기 현상이 여아는 8세, 남아는 9세 이전에 나타나는 것으로 이는 성인이 되어 최종 키가 또래보다 현저하게 작게 된다. 이곳 하이키 한의원에서는 한방으로 성조숙증을 억제하고 성장을 촉진시키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성조숙증 치료를 받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곳의 천연 약물이 성호르몬의 분비를 늦춰 초경을 지연시키면서 그만큼 키가 더 클 수 있는 결과도 얻었다.
하이키한의원 강남 본원은 오랫동안의 임상 경험과 특허 받은 성장 물질로 신뢰가 가는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치료에 대한 거부감을 갖지 않도록 작은 도서관과 재미있는 주말 이벤트 등을 마련해 보다 친근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계절 테마에 맞는 실내 인테리어도 아이들이 부담감을 갖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준다. 

도움말 하이키 한의원 박승만 원장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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