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강원도 충북 지역 지엔비어학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캐나다장학생 선발대회가 열렸다. 우수학생을 선별하여 캐나다 어학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대회에서 원주 퍼스트지엔비 어학원 최은영(태장중 3) 양이 전체 1등으로 선발됐다.
최양은 초등입학과 함께 지엔비어학원과 인연을 맺었다. 꾸준함이 이긴다는 지엔비의 주장과 딱 맞아 떨어진 결과다. 최 양은 현재 외국영화를 볼 때 자막 없이 시청할 수 있다. 회화와 듣기에 능숙하다보니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어떤 과목보다 재미있는 시간이다. “영어를 잘하다보니 문화적 것은 물론 학교수업에서도 누릴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며 밝게 웃었다.
지엔비 퍼스트어학원 김영심 원장은 “최은영 양의 영어 실력은 외국인과 영어회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어 이번 캐나다 어학연수가 더욱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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