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이 최정현씨는 익히 알려진 대로 만화가이다. 영화평론가인 아내 변재란과는 평등부부로도 공인 받은 남편이다. 만화가인 그의 직업 특성상 아내가 직장에 나가고 그는 주로 집에서 작업한다.
이렇게 시작된 그의 일상이 그의 딸 하예린의 성장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반쪽이네 육아일기’에 담아내면서 ‘반쪽이’란 고유명사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돼버렸다.
만화가로서뿐 아니라 15평 그의 아파트에 요술상자처럼 기상천외한 수납공간과 편리한 생활공구의 발명으로 유명세를 타더니 드디어 ‘반쪽이 공방’이라는 DIY 가구 전문공방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백석동 흰돌마을 2단지 입구에 지난 3월 1일 오픈한 ‘반쪽이 공방’ 일산점(대표 김현)은 10번째 지점. 이곳 대표 김현씨의 명함에는 대표라는 직함대신 도우미 김현으로 돼있다.
공방을 열긴 했지만 그의 표현대로라면 이 일에 매력을 느끼고 먼저 시작했을 뿐 ‘반쪽이 공방’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보다 함께 연구하고 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즐거운 일터이길 원하기 때문이다.
이 곳의 서비스는 첫 번째 ‘뚝딱뚝딱 DIY 체험교실’이 있다. 생활목공의 기본과 집에서 필요한 생활공예의 멋을 배울 수 있으며 목공 정기교실과 부정기 교실이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나무와 벌레 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서비스는 ‘뚝딱뚝닥 DIY 일터 서비스’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직접 뚝딱거리며 생활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시설과 정보를 갖추어 놓고 있다.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실무자가 도와주며 비회원도 목공재료 및 도구구매와 목재절단 서비스(유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세 번째 서비스는 ‘생활가구 주문제작’으로 그냥 가구가 아니라 자기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는 능력을 키워주는 가구 즉 신문 정리함이나 접는 탁자, 쭉쭉 늘어나는 상, 아기의 눈높이에 맞춘 장과 수납장, 피아노 책상 등 발상의 전환이 가져다 주는 재밌는 발명품들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구는 철저한 고객만족 A/S를 보증 받게 된다.
네 번째 서비스는 ‘뚝딱뚝딱 DIY 용품 보급’으로 집에서도 DIY를 즐길 수 있는 전동공구 철물 보조공구 천연페인트 나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생활의 향기를 더하는 생활예술’을 모토로 가정문화를 바꾸는 생활예술가를 꿈꾸는 사람들의 즐거운 일터로 문을 연 일산점의 김현씨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주5일 근무제 등 앞으로 여가시간이 많아지는 가족들의 즐거운 일터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반쪽이 공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
일산점의 5월 목공교실일정은
1. 기초목공교실
목요일(5월2일) 오전 10∼12시
일요일(5월5일) 오후 5∼7시
화요일(5월7일) 오후 7∼9시
주 1회 8주 과정, 각 반 5∼7명 선착순 정원
참가비: 10만원(재료비 별도)
준비물: 간단한 필기도구
교육내용
1회/안전작업요령 공구사용법1 (측정공구 드릴 등)
2회/공구사용법2 (충전드릴 루터 직소 스카시 등) 연필꽂이 제작
3회/기초하드웨어 활용법 디자인 도면 보는 법
4회/조립방법 도료 도장방법
5회/만들기1-치수뽑기 재단 기초작업 가공
6회/만들기2-조립
7회/만들기3-조립 다듬기
8회/만들기4-마감 및 도장
2. 어린이 목공체험교실
-일자: 5월5일(일) 10:30∼13:30
5월19일(일) 10:30∼13:30
-프로그램: 목공기초 및 벌레만들기 체험
-참가대상: 초등학생
-인원: 선착순 7명
-참가비: 2만원(재료비 포함)
단체접수 시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031-902-7608
홈페이지 www.Banzzogi.net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이렇게 시작된 그의 일상이 그의 딸 하예린의 성장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반쪽이네 육아일기’에 담아내면서 ‘반쪽이’란 고유명사가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돼버렸다.
만화가로서뿐 아니라 15평 그의 아파트에 요술상자처럼 기상천외한 수납공간과 편리한 생활공구의 발명으로 유명세를 타더니 드디어 ‘반쪽이 공방’이라는 DIY 가구 전문공방을 탄생시키기에 이르렀다.
백석동 흰돌마을 2단지 입구에 지난 3월 1일 오픈한 ‘반쪽이 공방’ 일산점(대표 김현)은 10번째 지점. 이곳 대표 김현씨의 명함에는 대표라는 직함대신 도우미 김현으로 돼있다.
공방을 열긴 했지만 그의 표현대로라면 이 일에 매력을 느끼고 먼저 시작했을 뿐 ‘반쪽이 공방’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배운다는 것보다 함께 연구하고 생활을 보다 더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생활공간을 창조하는 즐거운 일터이길 원하기 때문이다.
이 곳의 서비스는 첫 번째 ‘뚝딱뚝딱 DIY 체험교실’이 있다. 생활목공의 기본과 집에서 필요한 생활공예의 멋을 배울 수 있으며 목공 정기교실과 부정기 교실이 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나무와 벌레 체험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두 번째 서비스는 ‘뚝딱뚝닥 DIY 일터 서비스’로 회원제로 운영되며 직접 뚝딱거리며 생활에 필요한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시설과 정보를 갖추어 놓고 있다.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실무자가 도와주며 비회원도 목공재료 및 도구구매와 목재절단 서비스(유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세 번째 서비스는 ‘생활가구 주문제작’으로 그냥 가구가 아니라 자기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나가는 능력을 키워주는 가구 즉 신문 정리함이나 접는 탁자, 쭉쭉 늘어나는 상, 아기의 눈높이에 맞춘 장과 수납장, 피아노 책상 등 발상의 전환이 가져다 주는 재밌는 발명품들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구는 철저한 고객만족 A/S를 보증 받게 된다.
네 번째 서비스는 ‘뚝딱뚝딱 DIY 용품 보급’으로 집에서도 DIY를 즐길 수 있는 전동공구 철물 보조공구 천연페인트 나무 등을 판매하고 있다.
‘생활의 향기를 더하는 생활예술’을 모토로 가정문화를 바꾸는 생활예술가를 꿈꾸는 사람들의 즐거운 일터로 문을 연 일산점의 김현씨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주5일 근무제 등 앞으로 여가시간이 많아지는 가족들의 즐거운 일터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반쪽이 공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매주 월요일은 쉬는 날.
일산점의 5월 목공교실일정은
1. 기초목공교실
목요일(5월2일) 오전 10∼12시
일요일(5월5일) 오후 5∼7시
화요일(5월7일) 오후 7∼9시
주 1회 8주 과정, 각 반 5∼7명 선착순 정원
참가비: 10만원(재료비 별도)
준비물: 간단한 필기도구
교육내용
1회/안전작업요령 공구사용법1 (측정공구 드릴 등)
2회/공구사용법2 (충전드릴 루터 직소 스카시 등) 연필꽂이 제작
3회/기초하드웨어 활용법 디자인 도면 보는 법
4회/조립방법 도료 도장방법
5회/만들기1-치수뽑기 재단 기초작업 가공
6회/만들기2-조립
7회/만들기3-조립 다듬기
8회/만들기4-마감 및 도장
2. 어린이 목공체험교실
-일자: 5월5일(일) 10:30∼13:30
5월19일(일) 10:30∼13:30
-프로그램: 목공기초 및 벌레만들기 체험
-참가대상: 초등학생
-인원: 선착순 7명
-참가비: 2만원(재료비 포함)
단체접수 시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전화문의는 031-902-7608
홈페이지 www.Banzzogi.net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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