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 제9대 신임병원장으로 신경과 손일홍 교수가 임명되었다. 손일홍 교수는 취임사에서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으로 전 교직원이 뜻을 모아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세 가지 약속으로 외래진료 8시30분 시작서비스, 환자주차 발렛파킹 서비스, 외래 입원 시 입원환자 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래진료 시작 시간이 기존 9시에서 8시30분으로 변경됨으로써 출근을 위한 직장인이나 일이 있는 경우 이른 시간에 진료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불편한 주차동선을 대신해 신관 후문의 주차장에서 불편하거나 진료가 급한 환자 또는 환자거동을 위한 보호자를 위하여 환자 주차대행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밖에 외래진료 후 입원이 결정된 환자는 검사 안내 후 외래간호팀에서 입원병동까지 안내와 설명을 해주는 입원환자 동행서비스도 실시된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의 고객감동을 위한 세 가지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손 병원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발전해 온 산본병원이 고객을 위한 감동서비스 세 가지 약속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더욱 사랑받는 병원, 사랑에 보답하는 병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산본병원이 꽃을 피우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래 진료 8시30분 시작서비스는 9월 2일부터 시작하며 지속적인 고객감동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개발하여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손 병원장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후 1999년부터 원광대 의과대학 산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2년부터 파킨슨병으로 손 교수의 신경과 외래 진료를 받아오던 인암 윤성균 선생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뇌신경질환 연구개발을 위한 기부금 50억원을 쾌척하여 설립된 인암뇌신경연구센터의 센터장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맡아오고 있다. 또 2003년 캐나다 UBC대학 해외연수를 거쳐 대한파킨스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대한뇌졸증학회, 오세아니아 다발성경화증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보험위원,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학술위원 및 논문심사위원, 대한임상신경면역연구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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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 시작 시간이 기존 9시에서 8시30분으로 변경됨으로써 출근을 위한 직장인이나 일이 있는 경우 이른 시간에 진료를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불편한 주차동선을 대신해 신관 후문의 주차장에서 불편하거나 진료가 급한 환자 또는 환자거동을 위한 보호자를 위하여 환자 주차대행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밖에 외래진료 후 입원이 결정된 환자는 검사 안내 후 외래간호팀에서 입원병동까지 안내와 설명을 해주는 입원환자 동행서비스도 실시된다.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의 고객감동을 위한 세 가지 서비스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손 병원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의 사랑으로 발전해 온 산본병원이 고객을 위한 감동서비스 세 가지 약속을 실천해 나감으로써 더욱 사랑받는 병원, 사랑에 보답하는 병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산본병원이 꽃을 피우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외래 진료 8시30분 시작서비스는 9월 2일부터 시작하며 지속적인 고객감동서비스를 앞으로도 계속 개발하여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손 병원장은 강원 원주 출신으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후 1999년부터 원광대 의과대학 산본병원 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2년부터 파킨슨병으로 손 교수의 신경과 외래 진료를 받아오던 인암 윤성균 선생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뇌신경질환 연구개발을 위한 기부금 50억원을 쾌척하여 설립된 인암뇌신경연구센터의 센터장을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맡아오고 있다. 또 2003년 캐나다 UBC대학 해외연수를 거쳐 대한파킨스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대한뇌졸증학회, 오세아니아 다발성경화증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보험위원,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학술위원 및 논문심사위원, 대한임상신경면역연구회 학술이사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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