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 방용찬 수학전문학원 압구정 본원
최고의 선생님과 최선의 학습법으로 수학 상위 1% 실현
진단과 클리닉, 소수정예 맞춤수업으로 수학적 잠재력 현실화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목은 수학이다. 심지어 수학성적의 가능성에 따라 진로를 정하기도 한다. 이렇게 중요한 수학 과목에 흥미를 불어넣고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아마도 아이의 수준에 맞춰 효과적으로 이끌어 줄 선생님일 것이다. 어떤 선생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없던 수학적 흥미가 샘솟기도 하고, 있던 흥미가 사그라지기도 한다. 주변에 수학학원은 넘쳐나지만 아이에게 맞는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에 가깝다. 수많은 학부모들이 끊임없이 수학선생님을 찾아 발품을 파는 이유이다.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신사상가에 있는 ‘MBA 방용찬 수학전문학원’(이하 ‘방용찬 수학’)을 찾아가봤다.
최고의 선생님이 최고의 학생을 만든다
고려대학교 수학교육학 석사인 방 원장은 한샘학원(본원) 원장, 글맥학원 원장, 목동대학학원(본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한샘학습전략연구원 원장, 잎새방송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이화여대 평생교육원 창의수학 지도자과정 주임교수로서 중고등부 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수학 교수법을 가르치고 있는 수학전문가이다.
방 원장은 20년 이상의 강사경력과 입시전문가로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수학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수학을 쉽게 정복해 고득점을 달성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학습법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으며 『자녀를 180도 바꾸는 맞춤형 공부법』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방 원장이 무엇보다 강조하는 것은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자질이다. 창의수학 지도자 과정에서 강사들을 지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학생의 자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강사의 책임감이다. 개인별 특성에 맞게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고 모르는 것은 쉽게 설명해 학생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뛰어난 학생이 아니더라도 노력하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자신감을 심어주고, 가르치는 학생의 꿈을 실현시키겠다는 목표를 갖고 지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학년도 수학교과 개편에 따른 예비고1 맞춤 수업
현재 중학교 3학년은 내년 고1부터 개편된 수학교과에 맞춰 공부하게 된다. 개편된 교육과정은 비슷한 단원이 산재되어 있던 이전의 교과를 통합해 단순화했으며, 인문·자연계 공통과정과 자연계 별도과정으로 교과를 정비해 학습의 효율성을 높였다. 방 원장은 이에 대해 “예비고1의 고등과정 선행학습은 개편된 교육과정에 맞춰 공부해야 하는데, 아직 많은 학원들이 기존의 교육과정에 맞춰 지도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학습 효율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방용찬 수학’에서는 개편된 교육과정에 맞춰 교재를 새로 제작해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학년도 수학교과 개편내용>
* 인문계·자연계 공통
- 수학Ⅰ: 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 수학Ⅱ: 집합과 명제, 함수, 수열, 지수와 로그
- 확률과 통계: 순열과 조합, 확률, 통계
- 미적분Ⅰ: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 다항함수의 미분법, 다항합수의 적분법
* 자연계
- 미적분Ⅱ: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미분법, 적분법
- 기하와 벡터: 평면곡선, 평면벡터, 공간도형과 공간벡터
자체교재 ‘Secret X-file’로 소수정예 밀착 수업
방 원장은 오랜 노하우를 담아 수학과목 전 교육과정의 주요내용과 필수문제로 구성된 자체교재 ‘Secret X-file’을 제작해 수업에 활용한다. “학생들이 수학문제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선생님의 설명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방 원장은 말한다. 교재는 쉽고 명확한 원리 이해가 가능하도록 문제해결의 핵심인 정의를 이용한 공식증명과 활용에 초점을 맞추었고, 내용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명히 구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또 하나의 특징이다. 학생들은 수학 내용과 문제의 의문점을 한 권으로 정리함으로써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중3부터 고2 때까지 수학 내신과 모의고사가 대부분 2~3등급이었던 B고등학교 3학년 J양은 방 원장과의 수업을 통해 6월 이후 실시된 모든 모의평가에서 수학B형 100점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고 현재 연세대 의대 등 상위권 의대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방용찬 수학’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중고생과 N수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수학 만점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해 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의 올바른 학습방향을 제시한다.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보다 쉽게 수학을 정복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문의 02-543-8209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