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정책대학원은 스스로 고안한 한글 글자체로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작가인 한한국 씨를 정책대학원 초빙객원교수에 임명했다. 전남 화순 출생인 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 2008년에 UN본부 22개국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등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제작한 평화지도를 기증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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