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어머니와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가을남녀가 게스트로 등장,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엄마와 첫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김보민 아나운서는 솔직하고 화끈한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김 아나운서는 속옷에 대한 남다른 애착으로 "나는 속옷만 80세트"라고 밝혀 평소 단아한 이미지를 단번애 깨버렸다는 후문. 또 김보민의 엄마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한번도 밝히지 않았던 김보민, 김남일 결혼 반대 속사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눈물로 적실 예정이다.
[연예부 김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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