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주민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대사증후군 5樂 가꾸기 12주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당, 혈압 5가지 중 3가지 이상이 복합 발병하는 것을 일컫는 것으로 증후군이 심해지면 뇌경색이나 심근경색으로 발전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5樂 가꾸기』는 운동관리 및 건강, 영양, 스트레스 교육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운동은 동신대 운동처방학과, 건강 및 영양 교육은 권역 심뇌혈관질환 센터, 스트레스 관리 및 교육은 광주대학교 간호학과가 담당한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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