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최근 부동산 투기대책과 관련, 예년보다 3개월 앞당겨 전국 아파트·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기준시가를 전격 조정했다.
서울지역이 16.5% 인상 조정되는 것을 비롯해 전국 평균 기준시가는 9.7% 상향조정된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22.1%로 가장 많이 오르고 이어 서울(16.5%), 경기(15.3%) 순이다.
전국 시·군·구 중에서는 과천이 54.5% 상향조정돼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아파트 가격상승의 진원지였던 강남, 서초, 강동, 송파 등 강남지역 재건축 추진아파트의 경우 47.4% 상향조정된다.
기준시가 최고가액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힐데스 하임빌라 160평형으로 30억600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해 7월 1일 고시 때보다 9억원이 오른 것이다.
이에 비해 최저는 대구시 범어동 범어아진으로 7평형의 경우 450만원이었다.
이번 고시 대상 공동주택은 1만7274단지 7만367동의 499만3000세대이다. 공동주택 기준시가는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 go.kr)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서울지역이 16.5% 인상 조정되는 것을 비롯해 전국 평균 기준시가는 9.7% 상향조정된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22.1%로 가장 많이 오르고 이어 서울(16.5%), 경기(15.3%) 순이다.
전국 시·군·구 중에서는 과천이 54.5% 상향조정돼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아파트 가격상승의 진원지였던 강남, 서초, 강동, 송파 등 강남지역 재건축 추진아파트의 경우 47.4% 상향조정된다.
기준시가 최고가액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 힐데스 하임빌라 160평형으로 30억6000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지난해 7월 1일 고시 때보다 9억원이 오른 것이다.
이에 비해 최저는 대구시 범어동 범어아진으로 7평형의 경우 450만원이었다.
이번 고시 대상 공동주택은 1만7274단지 7만367동의 499만3000세대이다. 공동주택 기준시가는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nts. go.kr)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