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세계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페루, 몽골, 중국 문화 이해와 각 나라의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 6일에는 페루의 툼바라타스 놀이, 8월 8일에는 몽골의 샤가이 놀이, 8월 13일에는 중국의 제기와 쿵주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참여 신청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구분 없이 7세~9세 유아 및 어린이는 누구나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페루, 몽골, 중국의 원어민 선생님의 진행으로 독특한 인사법, 전통의상, 음식 등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워보고 그 나라에서 예전부터 내려오는 전통놀이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로 구성했다.
문의:032-420-8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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