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교육발전협의회는 광산교육지원청 원상회복을 위한 범시민 10만 서명운동이 지난 26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서명운동에 나선다. 행정기관, 의회, 시민사회단체가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광주 교육환경의 ‘불균형’을 바로잡자는 의지가 강하게 작용됐다.
광산교육발전협의회는 구청 민원실, 관내 동 주민센터 그리고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구청 홈페이지(www.gwangsan.go.kr)에서는 온라인 서명을 받고 있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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