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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돕기 위해 <2013년 박물관 시민강좌>를 운영한다. 올해 시민강좌는 ‘달콤 쌉싸름한 역사’를 주제로 맛을 둘러싼 우리나라와 세계의 작지만 큰 역사를 밝히는 강의가 펼쳐진다.
7월 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일곱 번째 시민강좌는 ‘신들의 음식, 초콜릿’이다. 달콤하지만 달콤하지만은 않은 쓰디 쓴 역사를 가진 초콜릿. 이번 강의에서는 초콜릿의 기원과 역사를 서양의 역사, 문화, 사회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다. ‘갈색 금’이라고도 불린 초콜릿을 둘러싼 쟁탈, 착취의 아픈 역사도 다룰 예정이다. 『초콜릿 이야기』(2006)의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미학과 박사과정 수료 후 프랑스 파리 르 코르동 블루에서 수학하고 요리사, 음식칼럼니스트로 활동한, 특별한 경력의 창원문성대학 정한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440-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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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일곱 번째 시민강좌는 ‘신들의 음식, 초콜릿’이다. 달콤하지만 달콤하지만은 않은 쓰디 쓴 역사를 가진 초콜릿. 이번 강의에서는 초콜릿의 기원과 역사를 서양의 역사, 문화, 사회 이야기와 함께 풀어낸다. ‘갈색 금’이라고도 불린 초콜릿을 둘러싼 쟁탈, 착취의 아픈 역사도 다룰 예정이다. 『초콜릿 이야기』(2006)의 저자이자 서울대학교 미학과 박사과정 수료 후 프랑스 파리 르 코르동 블루에서 수학하고 요리사, 음식칼럼니스트로 활동한, 특별한 경력의 창원문성대학 정한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신청과정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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