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1층에 차를 마시며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공간 ‘신간도서 열람 코너’를 마련해 오는 7월2일부터 운영한다.
현대화 사업 일환으로 커피전문점과 북카페 개념을 도입한 ‘신간도서 열람코너’에는 4,000여권의 책을 비치하고, 이용자들이 신간을 열람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할 예정이다. 열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열람 이외의 시간은 휴게공간으로 운영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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