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다빈치 따라잡기 프로젝트

지역내일 2013-06-27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수신재가 다양한 강좌로 여름학기를 개강한다. 그 중 초등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의예술교육 과정으로 전인교육을 위한 통합교육 방법인 다빈치 따라잡기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완벽한 정신을 계발하기 위해서 예술의 과학을 공부하고 과학의 예술을 연구하라. 보는 법을 배워라.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아라’ 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가르침처럼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지식 콘덴츠의 수요는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계원예대

미래 인재의 핵심적 키워드인 창의적 사고에 기반한 문화예술과 디자인, 디지털 기술, 마케팅의 융합이 본격화되어 있고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하여 새로운 지적 상상력의 창조와 문화적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통합교육이 현대사회에서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 개개인의 창의력 계발을 위해서,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내가 느끼지 못했던 나한테 갖추어진 무한한 능력을 찾고 계발하는 창의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다 구체적인 지향점은 이해하고 소화되는 교육, 느낌, 직관적 감동을 표현하는 교육, 지속가능한 교육, 좌뇌와 우뇌가 상호 보완되고 내적 상상과 외적 경험이 하나로 되는 교육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를 수행하기 위한 과정으로는 창의적 대가들의 생각도구에 대한 사례를 연구하고 생각도구들을 훈련할 창의적 교육방법을 연구하고 제시하며 이를 통한 연령별, 단계별 적용방법을 적용하고 창의적 사고의 핵심요소인 13가지 생각도구(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인식, 패턴형성, 유추, 몸으로 생각하기, 감정이입, 차원적사고, 모형만들기, 놀이, 변형, 통합)를 반복 습득하고 단계별로 실행하는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한다. 다빈치 따라잡기는 다빈치식 사고 즉 전인교육을 위한 통합교육방법의 작은 모형이라 할 수 있다.
문의 031-420-06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