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생학습관이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3년 상반기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단위 독서 생활화를 통해 책 읽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만든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가족은 연수구에 거주하는 승주현(부), 황윤정(모), 승동규(자), 승동건(자))이다. 이 가족은 2013년 상반기 동안 총322권의 도서를 대출해 독서를 생활화하고, 대출기간 및 자료실 이용 규정을 준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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