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림농협 잡곡 도정공장 준공식이 지난 17일 유관기관 및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2년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국비 및 지방비 8억 원과 자부담 3억5천만 원 등 총 11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1일 잡곡 3t의 도정과 자동포장 5t(1일), 잡곡 400t을 저온저장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됐다.
신림농협은 지난해 원주시가 밭작물 유통비용 절감과 고품질화 시설 및 브랜드 육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신림농협의 ‘잡곡’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12년도 밭작물 브랜드 육성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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