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여름, 더운 날씨를 피할 순 없겠지만 인테리어 소품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시원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소품&가구·소파 전문점 중아트갤러리에는 다양한 여름상품들이 총망라돼 있다.
■ 실내 분수 _ 야외정원의 운치와 쾌적한 분위기 연출
실내 분수는 여름철 폭포수의 시원함과 야외정원의 운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는 잔잔한 물소리가 정서적으로도 도움이 되며 햇빛이 강렬한 날에는 적정 습도를 유지해 쾌적하고 청량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신)005분수
시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신)005분수는 장독대를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보는 이에게 친근감과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예스럽고 감성적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 오빠생각분수
실제로 등이 달린 오빠생각분수(등잔분수)는 은은한 실내조명 효과를 선사한다. 어린아이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한껏 살려 아기자기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 반달분수
달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포근함과 도자기의 차분함이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안에서 비추는 하트 모양의 조명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 여름 소품 _ 누구나 손쉽게 청량한 분위기 연출
여름 소품 하나면 청량한 실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굳이 벽지를 새로 도배하거나 집안 곳곳을 DIY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끝낼 수 있다. 중아트갤러리에는 여름 소품인 대자리 외, 크고 작은 소품들이 즐비하다.
* 돌고래(set) 실버
역동적인 돌고래의 모습을 담은 포인트 장식품이다. 색상은 실버, 골드 두 종류가 있으며 실버는 청량한 분위기를, 골드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테라코타 화병
나무의 세세한 부분까지 묘사한 듯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화병이다. 꽃을 꽂아 두었을 때 화병과 나무 무늬가 어우러져 실내에서도 숲속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대자리
중아트의 대자리(대나무돗자리)는 여름 필수 생활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크기(대·중·소)에 따라 인테리어 효과를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다.
■ 철제 장식 _ 재질의 특성으로 시원한 분위기 연출
철제 장식은 재질 자체가 주는 차가운 느낌이 여름철 시원한 실내 분위기와 잘 어울리며 독특한 인테리어 및 전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편의 그림처럼 이야기가 담긴 철제 장식은 단순한 장식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인테리어 소품이다.
* 철재 바다장식 고등어
물속에서 물고기들이 떼 지어서 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철재 벽 장식품이다. 입체감이 뛰어나 물고기들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철재 보트 월데코
배의 모양이 세세하게 묘사되어 있는 철재 벽 장식품이다. 바다를 연상케 하는 배의 이미지와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입체적 느낌이 맞물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철재 얼룩말 장식
푸른 초원 위를 뛰노는 얼룩말의 역동적인 모습이 떠오르는 철재 벽장식이다. 두 개의 상품을 위아래, 지그재그 식으로 연출했을 때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중아트갤러리 내 중아트마켓에서는 여름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미술관 견학 및 전시 관람도 가능하다. 토요일 이벤트, 갤러리콘서트, 정기 아카데미 등이 열릴 예정이어서 매장을 방문하면 다채로운 여름상품은 물론 방학 체험까지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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